‘AI 거품론’ 美 강타… 삼전닉스, 11월 첫 장부터 ‘전운’ 작성일 11-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방 투자 위축 땐 HBM·서버 D램 직격탄… 11월 첫 거래일 살얼음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vNW7mj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e1b15094c6bc6ae5412f63c520fe6860ecc709f709c8179491cc8256c0670" dmcf-pid="2CTjYzsA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050201289ysuk.png" data-org-width="500" dmcf-mid="KhbG2n0H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050201289ysu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b1c2139b781e83ddc98ceffb80c1fceb591f56d2a6d25d819d664cc225fb4" dmcf-pid="VhyAGqOclI" dmcf-ptype="general"><br> 11월 첫 거래일 개장을 앞두고 국내 증시를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수익성 회의론과 빅테크 실적 쇼크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을 향한 하방 압력이 최고조에 달한 탓이다.</p> <p contents-hash="73cb6c6e850725df54c55d66328cfcc9343b4112a13aff32843d692c4aa5ca4e" dmcf-pid="flWcHBIkTO" dmcf-ptype="general">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 각각 4.96%, 8.85%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1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며 반도체 대장주를 집중적으로 털어낸 탓이다.</p> <p contents-hash="787c163c19de6fff1cdcf47f9a9d543585d7ec9afb49e2c0561f1380d4bb29ab" dmcf-pid="4SYkXbCETs" dmcf-ptype="general">이 여파로 코스피 지수 역시 29일과 30일 이틀간 4.7% 넘게 밀리며 앞서 6000선을 회복했던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p> <p contents-hash="de30df3b1b0a83d59e6cb378876dc0737197474bf0011b54361e12f92af1b928" dmcf-pid="8vGEZKhDlm" dmcf-ptype="general">시장 불안을 촉발한 뇌관은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검색 매출 둔화와 2분기 연속 잉여현금흐름(FCF) 적자를 내며 12.6% 떨어졌고, 인텔 역시 부진한 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28.58% 급락했다. 인텔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제조 원가 부담과 생산 차질을 이유로 들었다.</p> <p contents-hash="3e007104dceb249482eb4a30f2e1384a9e89fba26e56dfac4cf28f749dd54979" dmcf-pid="6THD59lwvr" dmcf-ptype="general">여기에 글로벌 생성형 AI 열풍을 이끌어온 오픈AI마저 신규 펀딩 유치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AI 거품론에 불을 붙였다. 천문학적인 설비투자(CAPEX)에도 수익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외부 자금 수혈마저 삐걱거리기 시작한 셈이다.</p> <p contents-hash="827479861d8a6e50d118382e30bcf0b1ef478637982f71eb7fb7f18676836377" dmcf-pid="PWZrtVvmSw"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같은 ‘투자 대비 수익 부진’과 ‘펀딩 난항’의 충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으로 고스란히 전이된다는 점이다. 빅테크의 현금흐름 둔화와 투자 재원 압박은 두 회사가 공급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서버용 고용량 D램 수요 둔화 우려로 직결된다. 전방 빅테크가 설비투자 속도 조절에 나설 경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누려온 낙수효과와 내년도 실적 성장 지속성에 의문 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619edd95c1b0267357d4add5d87eca9a58c47a125da315028c74d058a1ebf489" dmcf-pid="QY5mFfTsWD" dmcf-ptype="general">이번 주 시장의 시선은 2일 애플, 3일 AMD의 실적 발표로 쏠린다.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의지와 실제 가속기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 위크’의 분수령이다. 같은 날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통상 정책 불확실성과 국내외 물가·고용 지표도 변동성을 자극할 변수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babb90fb045b8122481adf15f509103c9f6c7679191272db177672eff23f9cf" dmcf-pid="xG1s34yOSE"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수급 충격을 경계하되 펀더멘털을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p> <p contents-hash="64030afca4127cc14d29ae25a5f9e088924402ba0310b1767a33088280545d56" dmcf-pid="yeL9ahx2Ck" dmcf-ptype="general">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AI를 둘러싼 우려는 당분간 변동성을 키우겠지만, 반도체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AI 투자 붐 이전의 평균 범위까지 내려왔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는 여전히 과거 평균의 네 배를 웃도는 만큼 내년 이익 성장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cea841eb7e2c977acfbeb1574c94954e19f0c0f9d7a74b6b09bed883172b5303" dmcf-pid="Wdo2NlMVWc" dmcf-ptype="general">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AI 기업들의 투자재원 부담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을 재차 압박하고 있다”며 “외국인 매도 강도 완화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신뢰 회복을 확인하며 대응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9b1b10f11426ae76b61e243d3f3b3bbc112f807626a630353e786a39b3eb900" dmcf-pid="YJgVjSRfTA" dmcf-ptype="general">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조' 역대 최대 R&D 예산안 써낸 정부…최상위 AI·7대 SEED 심사받는다 11-02 다음 “가장 강력한 모델도 그냥 푼다”…딥시크 무료 개방 中 속내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