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ISA "전력망·가속기 제어 SW에 원격코드실행 위험" 작성일 11-0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T 보안 리포트/11월①] CISA, 10월 27·29일 산업제어시스템 권고문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PbrurNCS"> <div contents-hash="4346ad07d8a9f765d6d684684e48b950d70b9e9f4e2d977b6a1cfece948b42fb" dmcf-pid="WqQKm7mjTl" dmcf-ptype="general"> <strong>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은 미국 국토안보부(DHS) 산하 기관으로, 사이버 보안 및 국가 중요 인프라 보호를 담당하고 있다. CISA는 OT(운영 기술) 및 ICS(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 관련 연구 및 대응을 주도하며 주요 취약점을 공개한다. <디지털데일리>는 CISA 권고를 바탕으로 식별된 최신 OT 취약점 동향을 점검한다.<편집자></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a195cf6525ce9691695249e53deba8b0d40d00956911b8e80bfe11d3be00a" dmcf-pid="YBx9szsA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552796-pzfp7fF/20261102080116819ocun.png" data-org-width="640" dmcf-mid="xHtyxhx2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552796-pzfp7fF/20261102080116819ocu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7dc167590a3c330ccd1dd697fe3dba6e657416433079c209260fa2db77a5d3" dmcf-pid="GBx9szsAhC"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청(CISA)이 전력 설비 감시장비와 공정 감시제어(SCADA) 소프트웨어, 연구시설용 분산 제어 플랫폼에서 원격 코드 실행(RCE)과 인증 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점을 잇따라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가속기·핵융합 실험 시설 제어에 쓰이는 오픈소스 'EPICS'의 취약점은 공통취약점등급(CVSS) 9.8의 '치명적' 등급으로 분류됐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4시간도 안 돼 찾아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342c7ce7eb77279d7a320a0a9c38a2578570df9c540f19690fa91567bdaa1ae" dmcf-pid="HbM2OqOcTI" dmcf-ptype="general">2일 업계에 따르면 CISA는 지난 10월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EPICS, 미쓰비시전기, 히타치에너지 제품 관련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77df3e0d75a365c7046f7946a94abde73f88d398a8847a8e6bcaa4e833b4325" dmcf-pid="XKRVIBIkhO" dmcf-ptype="general">가장 위험도가 높은 것은 EPICS 베이스(Base) 7.0.10 이하 버전에서 확인된 4건의 취약점(CVE-2026-114595~114598)이다. 네트워크 요청 처리 과정의 정수 오버플로로 메모리가 잘못된 크기로 할당되고, 공격자가 보낸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메모리 오염이나 서비스 거부(DoS), 원격 코드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다. EPICS는 입자가속기와 망원경, 핵융합 실험 장비 등 대형 과학 시설의 제어 시스템 구축에 널리 쓰이는 툴킷이다.</p> <p contents-hash="62f06dec93c84777ededcaa6b0806973542eba51233ec9e620a705db8a6a325d" dmcf-pid="Z9efCbCETs" dmcf-ptype="general">이번 취약점은 보안 스타트업 코절시큐리티(Causal Security)의 AI 에이전트 '사이퍼(Cipher)'가 3시간 49분 만에 모두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패치가 담긴 7.0.11 버전은 권고문과 같은 날 배포됐으며, 현재까지 실제 악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bf68c646ca58ea6ffdb782cb5eb9dec0b8151ac99384a65c10aa769a672e468" dmcf-pid="52d4hKhDlm" dmcf-ptype="general">미쓰비시전기와 자회사 아이코닉스(ICONICS)의 SCADA·HMI 제품군에서도 4건의 취약점이 확인됐다. 대상은 GENESIS64, ICONICS Suite, Hyper Historian, AnalytiX, MobileHMI, MC Works64 등 23개 제품이다. 임의 코드 실행과 인증 우회 등이 가능하며 제조사 기준 CVSS v4 점수는 7.1~9.4에 달한다. 미쓰비시전기는 GENESIS64 등에 대해 10.98 이상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237d84a012acea00d2615f65fc291b515f3cab672444af0f7c3f0285ca5df9" dmcf-pid="1VJ8l9lwvr" dmcf-ptype="general">전력 분야에서는 히타치에너지 제품 2종이 이름을 올렸다. 변압기 진단·모니터링 장비 'CoreTec'은 특정 권한을 가진 인증 사용자가 운영체제(OS) 명령어를 주입해 장비 전체를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CVE-2026-13162)과, 리눅스 커널 취약점 '더티 프래그(Dirty Frag, CVE-2026-43284)'의 영향을 받는다.</p> <p contents-hash="f7b60f03fe21e2729d96b1d23349709c7a9b337fcc331ceba027fb419990292c" dmcf-pid="tfi6S2SrWw" dmcf-ptype="general">CoreTec5의 CVSS v3 점수는 8.8이다. 전력망 통신용 산업 라우터 'TRO600' 시리즈에서는 인증 없이 임의 파일을 읽을 수 있는 취약점(CVE-2026-106087)과 통신 채널 제한 미흡 취약점(CVE-2026-10756)이 발견됐다. 히타치에너지는 펌웨어 9.2.2.1과 9.1.2.0을 수정 버전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a97aaec796385229924eee136998a1fdbe7b4126fae4f07abb95017f9dff661" dmcf-pid="F4nPvVvmvD" dmcf-ptype="general">CISA는 공통 대응 방안으로 제어 시스템의 인터넷 노출을 최소화하고, 방화벽 뒤에 배치해 업무망과 분리할 것을 권고했다. 원격 접속이 필요한 경우 최신 버전의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학습시간 70% 단축”…KAIST, GPU 효율 높이는 기술 개발 11-02 다음 [AI & LAW] 사상 최대 8조4000억 무단 인출, AI 사용했을까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