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에 국내 거래소도 비상…당국, 핫월렛·출고 승인체계 긴급 점검 작성일 11-0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콜드월렛 비중·보험·준비금까지 확인 <br>전자금융거래법 사각지대 보안규율 강화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Ay96YC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569aca933716d617047552f6ca1595f2548bef53a2de7ce99e17e5c1bf07cb" dmcf-pid="z9cW2PGh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54243158jpry.jpg" data-org-width="640" dmcf-mid="utRwF7mj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54243158jp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f1c2e09a8646dc5057cf656b1c6402328d33efb0d0c8c7b38919229aeeaa07" dmcf-pid="q2kYVQHlWS" dmcf-ptype="general"><br>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보안체계와 사고 대응력 점검에 나섰다. 핫월렛 관리와 출고 승인·서명체계, 관리자 권한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이상 거래가 확인될 경우 즉시 거래를 차단하도록 주문했다.</p> <p contents-hash="297583db2d548f19ef344c17eb1724986ea88f8f5bc7b30fbd3ef8353661cb0d" dmcf-pid="BVEGfxXSSl"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는 2일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낸스 해킹 대비 관련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p> <p contents-hash="2259c1097815b56c6db3e3705d49dd0ab670a5e97b673d326fa3575ea6e40c70" dmcf-pid="bfDH4MZvhh"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보안관리 실태와 사고 대응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0abc72355b35ec96ac887a0c5eb263a23f3f5fc4dcbd602da3318335d457d525" dmcf-pid="K4wX8R5TWC" dmcf-ptype="general">바이낸스는 지난달 29일 핫월렛에서 약 63억달러, 한화 약 8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무단 출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사고 이후 탈취 자산을 추적하고 동결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이용자 피해는 회사 자금 등을 통해 모두 보전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34f9910de81ca54a28ed39136428a3de2bc329cd93e8d4a6e0108dbc870c4d5b" dmcf-pid="9elpdgu5TI"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이번 사고 과정에서 임직원의 업무용 노트북 침해를 통한 내부시스템 접근 가능성과 거래 승인·서명 시스템에 대한 비인가 접근 가능성이 제기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2ecad6545d1fa9a1f845c0eaed9361e0b712292e7df7f74a67f3d5f1b06de95" dmcf-pid="2dSUJa71hO" dmcf-ptype="general">이에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부 시스템 접근통제와 핫월렛 등 지갑의 출고 승인·서명체계, 관리자 권한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7c388a4289e340fe9ad0d50929be3db9370974f8fea2167a969580a1b6d2e55" dmcf-pid="VJvuiNztWs" dmcf-ptype="general">특히 승인 권한이 특정 인력에 집중되지 않도록 권한을 분산하고, 지갑 출고 절차와 내부 접근통제 체계를 전면적으로 다시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31257e4f6313b8b05b1e502f27aeaf34e3e2762fc175aeb4797813eafc28f2ee" dmcf-pid="fiT7njqFCm" dmcf-ptype="general">콜드월렛 보유 비중과 해킹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 준비금 적립 현황도 함께 점검한다. 해킹이 발생하더라도 이용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적인 손실 흡수 능력까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0ab5cb9b952e08f6b05ca751dab37d0adc2ef8221f893185840a7952b5f2f781" dmcf-pid="4nyzLAB3vr" dmcf-ptype="general">당국은 국내 사업자들에게 바이낸스 해킹과 관련한 의심 지갑주소와 거래정보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도록 했다. 이상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출금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사업자와 관계기관 사이의 정보공유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6d5168eaa249c80dab4a8dbf7345435203cf268c8f071a0abcfb0c869a0e74e" dmcf-pid="8LWqocb0lw" dmcf-ptype="general">금융위와 금감원, 금융보안원은 해킹 등 침해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업계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1c79c0b7a10e8479774e355c1e3941cb8a07d220cf4433ab6c01c72520b0f03" dmcf-pid="6oYBgkKplD"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가상자산업권의 보안 규율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2a61a91b5a0709aa3f0a8e87fd6bdad84462e95adc71d61a97e0a468d8e434f0" dmcf-pid="PgGbaE9UhE" dmcf-ptype="general">현재 전자금융거래법이 적용되지 않는 가상자산사업자 등에도 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조치를 적용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daab5f5c4ee6f90d9426006136c93d596352f6e27c9343e7c66c75eeccf68ec" dmcf-pid="QaHKND2uWk" dmcf-ptype="general">당국은 최근 해킹 사고가 잇따른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점검을 이어간다. 사고 신고가 접수된 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사고 조사 과정에서 고객 정보 유출이 추가 확인된 대신증권 등에 대해서도 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점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8218b32850edde5785616285f5a1d39d861afb9818ebfc5d354363e0d834a8d" dmcf-pid="xNX9jwV7Wc" dmcf-ptype="general">금융위는 “가상자산사업자의 보안 수준은 이용자 자산과 시장 신뢰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침해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fbe106eb59e4a5eabb5081e06f335b0bf40dd53c9ccb7ddfdf19770880f474" dmcf-pid="y0JspBIkhA"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G 서비스는 사라져도 주파수는 남아…SKT·KT 선택은 11-02 다음 '문워크' 휴머노이드에 로봇개까지…KAIST 첨단기술 국회 집결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