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서비스는 사라져도 주파수는 남아…SKT·KT 선택은 작성일 11-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SKT·KT에 주파수 재활용 선택권 넘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BNOve4n8"> <div contents-hash="570504c1cbb5340175cbec7a4964201e2b3f47b3fb46b1d57e348ee89147ca4f" dmcf-pid="3rbjITd8L4"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에 이어 KT도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기존 3G 주파수의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통신사들이 3G 주파수를 LTE나 5G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두 회사는 아직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정하지 않았다. 향후 3G 서비스가 종료되면 남는 주파수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89718d682b74f891ef3f8db45116c0800d1e60a07963f0e916c6f05af77b7" data-idxno="500018" data-type="photo" dmcf-pid="0mKACyJ6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시민이 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552810-SDi8XcZ/20261102153842195eyby.jpg" data-org-width="600" dmcf-mid="tvmUfxXS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552810-SDi8XcZ/20261102153842195ey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시민이 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01cf1685f71902a899837fd33e91f8240b26bd46064523f77e40030cd08035" dmcf-pid="ps9chWiPeV" dmcf-ptype="general">KT는 11월 2일부터 3G 단말의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중단하고 기존 이용자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SK텔레콤이 3G 신규가입을 중단한 지 약 3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b98f8ee6cb36d3288334515c3f718d3c3ce9821b54fdb5a84ea33db33be74c58" dmcf-pid="UO2klYnQR2" dmcf-ptype="general">두 회사가 잇따라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업계에서는 3G 서비스 종료가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3G 서비스를 종료하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신규가입 중단으로 기존 가입자만 남게 됐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63326e4d0397dcb4f25a71f48295807170967ce3318bd1542dff21b483c3582" dmcf-pid="uIVESGLxd9" dmcf-ptype="general">올해 8월 기준 국내 3G 가입 회선은 25만2591개다. 5G 3961만7419개, LTE 1776만9265개와 비교하면 적은 규모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2.1기가헤르츠(㎓) 대역에서 각각 10메가헤르츠(㎒)폭을 3G용으로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3b26559af71233280b276f16d8e254079bf49a56257503c68b16d259aaf5fae" dmcf-pid="7DqasSRfiK" dmcf-ptype="general">두 회사가 3G용으로 사용하는 주파수 폭은 LTE·5G와 비교하면 좁다. SK텔레콤은 LTE에 145㎒폭, 5G에 100㎒폭을 사용하고 있다. KT는 LTE 105㎒폭과 5G 100㎒폭, LG유플러스는 LTE 100㎒폭과 5G 100㎒폭을 사용 중이다. 3G 가입자 감소와 기존 주파수의 LTE 전환 등이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b657c4ba068246fda78e722f3f584afaa2cad5391dac4638c1aafec4710a2a7c" dmcf-pid="zwBNOve4db" dmcf-ptype="general">3G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주파수는 LTE나 5G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통신사들이 3G 주파수를 LTE 이상 서비스에 활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p> <p contents-hash="ee6a2928fe9a6949368c59bb988bb8a06740cdc0ed10232461e8edc3b928c421" dmcf-pid="qrbjITd8MB" dmcf-ptype="general">3G망에 사용되는 2.1㎓ 대역은 통신망의 도달 범위와 데이터 전송 용량을 비교적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는 주파수다. 800~900㎒ 저대역보다 장애물 통과와 넓은 지역으로의 신호 도달에는 불리하지만 3.5㎓ 5G 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데 유리하다.</p> <p contents-hash="b268a4310273a552639662844b47b1c0643738214c42a021500280cc05edd582" dmcf-pid="BmKACyJ6Mq"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3㎓ 이하 주파수 대역은 활용 가치가 있어 통신사들이 LTE 등으로 전환하기를 원한다"며 "다만 주파수 폭이 넓지 않아 LTE나 5G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보조적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c3054304f8d7459c482cf92769735026d6ec68e7fb677c364c9189e012db3e" dmcf-pid="bs9chWiPdz"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KT는 과거에도 3G 주파수를 LTE용으로 전환했다. SK텔레콤은 2014~2015년 2.1㎓ 대역의 3G 주파수 일부를 LTE로 전환했다. KT도 2014년 같은 대역의 3G 주파수 20㎒폭을 LTE용으로 전환했다. 이후 두 회사는 3G 주파수를 추가로 LTE에 재활용하면서 현재 2.1㎓ 대역에서 3G와 LTE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da4333f20ff3991d1d8aa9fd6a374866f3a77208f7868d44a76c9f888cdad4b" dmcf-pid="KO2klYnQR7" dmcf-ptype="general">다만 두 회사 모두 3G 서비스 종료 이후 남은 주파수를 LTE와 5G 중 어디에 활용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284301f5895113d3961922f5ea589b9dee9c5130d59f9325634ff29f6ce9d74" dmcf-pid="9IVESGLxeu" dmcf-ptype="general">SK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신규가입만 중단한 것으로 3G가 종료된 게 아니기 때문에 주파수 대역 재활용에 대해 판단하기 이른 상황이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도 "3G 서비스 중단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언급은 어렵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6b37ec3e1851c95c1477fd060ee8417d2deb16592fecd9d9c8f980df29bd4d" dmcf-pid="2CfDvHoMdU"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사업자가 추후 3G 주파수 대역을 어떻게 활용할지 선택권이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3G 주파수 대역을 LTE로 쓸 수도 있고 5G로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46d9a8f34a7fad2f397d8740e51a4ce8d2fbf2ac535a221b4221583aa9c6f8" dmcf-pid="Vh4wTXgRnp"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광YKMC, 하이NA EUV 부품 양산···ASML 등 발판삼아 삼전·하닉 공략 11-02 다음 바이낸스 해킹에 국내 거래소도 비상…당국, 핫월렛·출고 승인체계 긴급 점검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