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첫 1위…맞춤형 할부 전략 통했다 작성일 11-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분기 판매량 34.8% 증가…매출·판매량 모두 1위<br>하루·일주일 단위 할부 판매…전체 매출 46%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UOK8WI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6ded1824455f818a98aeffc93db6e4a9fda7b7eb31a1d8d92d6b8ee3fe207" dmcf-pid="ZTZcpBIk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리스 선수단이 국가명이 표시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60241395rxoe.jpg" data-org-width="640" dmcf-mid="YXwHRLpX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60241395rx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리스 선수단이 국가명이 표시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fd0843016512c8e725b6b0c3fdb631478ce82b617233d80271609aa3239533" dmcf-pid="5y5kUbCESV"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1995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현지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올랐다. 현지 소비자의 소득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e38ead03abd846d428f105f95b1fbbb54146c39289d4cd4cf62df401d14d532" dmcf-pid="1W1EuKhDS2" dmcf-ptype="general">2일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는 매출과 판매량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34.8% 증가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점유율 34.5%, 판매량 점유율 38.7%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9c7f7e26100e674249814efb2d8fa6e50f312355c28f529d76ad78d17a7967b1" dmcf-pid="tYtD79lwy9"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아프리카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은 2024년 22.4%에서 지난해 26.5%로 상승했다. 올해 전망치인 38.7%와 비교하면 2년 만에 16%포인트 이상 높아지는 셈이다.</p> <p contents-hash="1781fb4746fb1debe60cf8c5826d707f2648e278603cb1ba1b8595644b6860ed" dmcf-pid="FGFwz2SrC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저가 제품 중심의 아프리카 시장에서 가격 경쟁보다 제품의 내구성과 보안, 사후서비스를 앞세웠다. 주력 제품인 갤럭시 A 시리즈에 최대 6년간 운영체제(OS)·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삼성 녹스(Knox) 보안을 적용했다. 현지 서비스 거점도 38개국 281곳으로 확대했다.</p> <p contents-hash="a695f857c8e0471efe8418a8b35a0468dd517a382fd71d28147376018bdff9c7" dmcf-pid="3H3rqVvmyb" dmcf-ptype="general">아프리카에서는 스마트폰이 금융 거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지난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모바일 머니 거래액은 1조4000억 달러로 전 세계 거래액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성인 5명 중 1명은 모바일 머니를 유일한 금융 계좌로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9d5d4e5b3d06f421e84d5596939b1ad651bd21cf4ee65c8177c2543ccaf71f8" dmcf-pid="0X0mBfTsS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현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통신사와 핀테크 기업과 협력한 할부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기기값을 한 번에 지불하는 대신 소액의 선납금을 내고 나머지 금액을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나눠 상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849b1c487b00c5cba247b9f288b0c007c63bc269d8319f336814cdff36ae7bd" dmcf-pid="pZpsb4yOTq" dmcf-ptype="general">현지에서는 일당이나 주급 형태로 소득을 얻는 소비자가 많고, 월 소득도 100~500달러 안팎이다. 반면 갤럭시 A 시리즈 주요 모델은 200달러 안팎으로, 기기값을 한 번에 지불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득 구조를 고려해 모바일 머니로 매일 또는 매주 할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1817c61354a5f269a990f7a0fd941991bac760dc4d37f6cc2c2d7c9b3b81052a" dmcf-pid="U5UOK8WISz"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협력사로는 케냐와 나이지리아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와투(WATU)와 엠코파(M-KOPA)가 있다. 올해 삼성전자 아프리카 스마트폰 매출의 46%가 해당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db3a686d7cb2741e93ffbf3ae2dc332c8d587a1a64a2b752744754321a0e84d9" dmcf-pid="u1uI96YCh7" dmcf-ptype="general">구매 부담이 줄면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도 늘었다. 올해 아프리카 시장에서 갤럭시 S·Z 시리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f309ed9bc40def85da98f257db1f9e5624c565c0d046172224b288e1654b31b5" dmcf-pid="7t7C2PGhWu" dmcf-ptype="general">브랜드 선호도도 높아졌다. ‘2026년 브랜드 아프리카 100’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이어 전체 브랜드 3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a553f09f04d3d1f5b19d113e10812e8a9a15339d96f800bd866696beae0c80f" dmcf-pid="zFzhVQHlT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올림픽 대회인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을 계기로 현지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07a9823d5ff26afce78e5726a794a2a50d2fb401eac35d0c69ceab12a1365f" dmcf-pid="q3qlfxXSWp" dmcf-ptype="general">세네갈 주요 매장과 체험 공간에서는 갤럭시 제품을 체험하고,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 핀을 받을 수 있는 ‘핀 헌트’ 이벤트를 운영한다. 글로벌 통신사 오렌지와 협업해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과 충전기, 커버로 구성한 대회 기념 한정 패키지도 세네갈 내 오렌지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1f276f01947adf670c56c5311202c97fc7a35f451c130739c09657a72d9a12" dmcf-pid="B6dpaE9U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청소년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방문해 워레예 은디아예(세네갈·우슈), 이브라히마 베예(세네갈·태권도), 나엘 라민 부아쟁(세네갈·수영), 은데예 카디 안나 디아타(세네갈·비치레슬링) 선수와 장유정·박정빈 선수(대한민국·베드민턴)와 함께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60243048hhkp.jpg" data-org-width="640" dmcf-mid="HaD8CyJ6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dt/20261102160243048hh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청소년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방문해 워레예 은디아예(세네갈·우슈), 이브라히마 베예(세네갈·태권도), 나엘 라민 부아쟁(세네갈·수영), 은데예 카디 안나 디아타(세네갈·비치레슬링) 선수와 장유정·박정빈 선수(대한민국·베드민턴)와 함께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81c04ad150a6d2f75abbb4804ce9b71592ce6640516d1b7c18c68db539a87" dmcf-pid="bPJUND2uT3" dmcf-ptype="general"><br> 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원창업주간] 하몽하몽 “억대 연수익 내려놓고 택한 키즈풀빌라 경영, AI로 고도화중” 11-02 다음 중국마저 꺾였다…글로벌 가전시장 침체 장기화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