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엑셀방송', 국내 유튜브선 못 본다 작성일 11-0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경 보도로 국감서 지적되자<br>주요 엑셀 채널 잇달아 삭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dSJa71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9e143b72f178f86ecb1faddc8e507921af98b9459cedbba2980250fdcd65a" dmcf-pid="xBJviNzt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ked/20261102174546361lmvl.jpg" data-org-width="300" dmcf-mid="6A9tEO6b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ked/20261102174546361lm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eb7eb28a8d2898c4c04316a165faf9fcec96bc6936f1d78427eb4af62fbd14" dmcf-pid="ywXPZ0EoS5" dmcf-ptype="general">“큰손 업! 큰손 업!”(고액 후원자를 띄워주는 구호)</p> <p contents-hash="81062b04fe10a03d32ec91c94bb1f705906635652262c3e4ed0291f412b7fbbe" dmcf-pid="WrZQ5pDgvZ" dmcf-ptype="general">최근 초등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엑셀방송’을 흉내 낸 영상이 논란이 됐다. 고액 후원자를 향해 춤을 추고 구호를 외치는 인터넷 방송을 따라 한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흉측한 문제를 야기하는 엑셀방송을 유튜브에서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66671b004364ce2c7923bcf832c3490bd21824f04eb3ff41764e0320d3aba" dmcf-pid="Ym5x1Uwa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2/ked/20261102174547563yxer.jpg" data-org-width="300" dmcf-mid="PEFe3zsA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2/ked/20261102174547563yx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5d1dd8e031f2c11ab417f9d4dc04c82fed57bf830334397fd937432643c115" dmcf-pid="Gs1MturNSH" dmcf-ptype="general">2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달 23일부터 국내 엑셀방송 채널의 생방송을 포함한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기자가 확인한 결과, ‘라인업컴퍼니’ ‘더케이’ 등 주요 채널은 이미 지워져 아예 검색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는 “쇼츠에 엑셀방송이 뜰 때마다 신고했는데 드디어 삭제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db34d917f15551c8275c1c9aee69eef6376398c379c9e2f72db457dc18c8bec" dmcf-pid="HOtRF7mjhG" dmcf-ptype="general">엑셀방송은 여러 출연자가 후원금 순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SOOP(옛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며 유튜브에도 진출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OOP의 엑셀방송 후원액(별풍선 기준)은 2022년 약 90억원에서 지난해 약 1740억원으로 19배 넘게 늘었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는 SOOP의 엑셀방송 채널 13개가 유튜브에도 둥지를 틀었다.</p> <p contents-hash="b146ac76aae2e2d470666d75b36d6735ff05e121da75ebeefb6cf1b090737531" dmcf-pid="XIFe3zsAyY" dmcf-ptype="general">엑셀방송의 청소년 유해성 문제는 지난달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등학생들이 엑셀방송을 모방하는 실태를 보도한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기사를 근거(사진)로 청소년 보호 대책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감에서 지적한 청소년 유해성 문제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와 다행”이라며 “초등학생에게까지 선정적인 콘텐츠가 확산하는 만큼 플랫폼이 책임감을 갖고 관리해야 할 뿐 아니라 추천 알고리즘을 통한 유해 콘텐츠 노출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f0b3f5fef9c0258a7f72cfc485552550c47e4d85280b762fc93995c48f275a" dmcf-pid="ZC3d0qOclW" dmcf-ptype="general">다만 채널이 삭제된 뒤 이름을 바꾸거나 다른 진행자를 내세워 방송을 계속하는 사례도 풍선효과처럼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의 엑셀방송 채널 ‘루키아카데미’가 지난달 26일 삭제된 뒤 ‘전통무용학원’이라는 다른 채널에서 유사한 방송이 진행된 게 대표적이다. 과거 방송을 편집한 선정적인 쇼츠 영상도 여전히 유통된다. 채널 삭제만으로는 유해 콘텐츠 확산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e61cd2ad167cd8eb702cbd877219cd72cdb6fd8800211eb0330ea1868c0e05a7" dmcf-pid="5h0JpBIkCy" dmcf-ptype="general">유튜브 관계자는 “폐쇄된 채널 운영자가 다른 계정을 이용하거나 타인의 채널을 빌려 방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며 “성적 만족을 위한 선정적인 콘텐츠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라이브 방송은 삭제하거나 연령 제한을 적용할 수 있으며, 해당 채널의 방송 권한도 정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eaefba6561adb3eca1a7c80e5c6d11552186cd44ff7631e88741e6c9ca108b" dmcf-pid="19LWocb0CT"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막 내리는 3G 시대…SKT 이어 KT도 신규 가입 중단 11-02 다음 로봇, 잘 움직이면 그만?···"성공률·복구·안전성 검증돼야"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