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국민성장펀드 지원기업 낙점…차세대 면역글로불린 개발 속도 작성일 11-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성장펀드 지원기업 선정…1700억 조달<br>내년 美 FDA 임상 3상 신청·생산시설 투자<br>리가켐·SK바사 등 바이오 지원기업 잇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NjO3kL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c71958d4aa366fb479b977c2de5215d4f55611f08c02782d5e9289dd8374b" dmcf-pid="50jAI0Eo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C녹십자 본사 전경. GC녹십자는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총 1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확보한 자금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20% 고농도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의 임상 3상과 생산시설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GC녹십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085623579iv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RejWi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085623579iv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C녹십자 본사 전경. GC녹십자는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총 1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확보한 자금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20% 고농도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의 임상 3상과 생산시설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GC녹십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76bc76c9b634ae5d2cb187da91d0961086d545072847fd5c0db02dfbe37eb8" dmcf-pid="1pAcCpDgCG" dmcf-ptype="general">국민성장펀드의 바이오 분야 지원 대상 기업에 GC<span stockcode="006280">녹십자(006280)</span>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신약개발과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 본격화하면서 어떤 제약·바이오 기업이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GC녹십자는 17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대규모 연구개발(R&D) 및 설비투자에 국민성장펀드가 주요 자금 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5fe70b1065bd767dc90f96ca5fc9f06075ed5ad78c742a68300bfe6f883440c" dmcf-pid="tUckhUwahY"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지난달 29일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개발을 위한 총 1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f5ff1192b8bedc03d41fd449d3e1215f7ee7b7f2770e6b7514284b7c46ae135" dmcf-pid="FukElurNyW" dmcf-ptype="general">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금융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첨단 생산시설 구축 등을 주요 지원 분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은 대규모 자금이 장기간 투입되는 반면 상업화 성공 여부가 불확실해 정책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산업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463f309277c8508dd949a1fd1276b03f9add66e78da95d10311d09685d95124e" dmcf-pid="37EDS7mjCy"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20% 고농도 SCIG의 미국 임상 3상과 생산시설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a79e98bb7cc4b493cec1e445ca22fa45d92d502ab18967239ab79e6301ec2c0" dmcf-pid="0VChXVvmlT" dmcf-ptype="general">SCIG는 면역글로불린을 피부 아래 피하조직에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기존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IVIG)과 달리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가 투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SCIG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출시된 20% 고농도 제품은 3종에 불과하다.</p> <p contents-hash="e73c95d1edadc23a62343b6d69c1559aef15383590f80e4b5dc42a4d0f30398d" dmcf-pid="pfhlZfTslv"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확보한 사업 기반을 활용해 SCIG의 상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023년 국내 최초로 국산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알리글로(ALYGLO)’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알리글로를 포함한 미국 시장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면역글로불린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회사는 약 144억 달러(20조 원) 규모의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에서 정맥주사형 알리글로와 피하주사형 신제품을 함께 공급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f108b9279330de5a33f0da49bd8928f57e81823e0e95308c212ae9e3044920c" dmcf-pid="U4lS54yOlS" dmcf-ptype="general">이번 선정으로 국민성장펀드의 지원을 받는 국내 바이오 기업도 5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비티젠은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850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 등을 위해 3000억 원의 저리대출을 승인받았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을 위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결정됐다.</p> <p contents-hash="cd774a99365292786a87e98f0cba03af0e15ea273e2465e7a781cc78b13933ed" dmcf-pid="u8Sv18WISl" dmcf-ptype="general">경보제약도 올해 8월 ADC 전용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00억 원의 저리대출을 승인받았다. GC녹십자까지 포함하면 공개된 바이오 분야 5개 기업의 지원·투자 규모는 민간 공동투자분을 포함해 총 1조750억 원에 이른다. 민간투자분을 제외한 국민성장펀드 지원 규모는 8250억 원이다.</p> <p contents-hash="559acd687eb4c1b97020d6f5fa5c99c49e149b946ba35af391e8faabc222e324" dmcf-pid="76vTt6YCyh" dmcf-ptype="general">지원 분야도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부터 백신 임상 3상, ADC 신약개발 및 생산시설, 혈액제제 개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초기에는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저리대출과 일부 혁신 신약기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글로벌 후기 임상과 상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으로도 범위가 확대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79e8777d1149d74ab255ae43f866cbec908acf6eb2f6c0f6788d96e15ad1f6f7" dmcf-pid="zPTyFPGhWC"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의 누적 승인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22조3000억 원으로 올해 목표인 30조 원의 약 74%에 도달했다.</p> <p contents-hash="4970adf2affacf7871219d40c33ada8a0e4be3dec2c80fd7661c4ccc6761af19" dmcf-pid="qQyW3QHlyI" dmcf-ptype="general">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알리글로에 이어 20% SCIG까지 확보해 정맥주사와 피하주사를 아우르는 면역글로불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d31613cd8a7e8db34374127cf5d57320ea7d6b06f5147270d2dd09c780dc7a" dmcf-pid="BxWY0xXSyO" dmcf-ptype="general">한편 GC녹십자는 올해 큐레보 매각과 한미약품과 공동 개발한 파브리병 치료제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통해 대규모 계약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SCIG를 비롯한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94982cd70bb02a010f570840f47acbbccf41bea83e5d95e3ca4141b5bf28880" dmcf-pid="bMYGpMZvvs" dmcf-ptype="general">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 AI, 30억개 매개변수로 로봇의 눈 만든다…글로벌 AI 모델 6종 제쳐 11-03 다음 강성지 웰트 대표 "슬립큐 다음은 약 따라가는 AI…제품 아닌 지능 만든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