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韓 CEO 56%는 M&A, 58%는 사업 매각 검토”…카브아웃 계획도 16% 작성일 11-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nY9gu5v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adc2b5a6163873609ad40a3b55f697bf2fbb7ea7941f570fe1be58e4742df" dmcf-pid="9CoHVNzt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094518759nolm.jpg" data-org-width="640" dmcf-mid="bmE0Mrfz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094518759no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8628851e25c37171dbed05df3f74189ac2370b189ee6fcdf250d4626ca3158" dmcf-pid="2hgXfjqFWF"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국내 CEO의 56%가 향후 12개월 내 인수·합병(M&A)을, 58%가 사업 매각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 일부를 분리해 파는 카브아웃·부분 매각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도 16%를 기록하며 글로벌(7%)의 두 배를 웃돌았다. ‘선택과 집중’을 앞세운 포트폴리오 재편이 빨라지고 있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0576f8c52ead0c70642ac7bd5be1e7d4aa4568084a2df3c5baa68397aeec2b48" dmcf-pid="VlaZ4AB3Ct" dmcf-ptype="general">3일 EY한영은 한국을 포함한 21개국 CEO 1200명을 대상으로 한 ‘EY-파르테논 CEO 아웃룩 설문조사’ 최신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를 통해 성장 전략과 거래 계획, 미래 가치 창출 전략을 물었다.</p> <p contents-hash="9f0e929938e64b88b991b5585dcec2914efc2a533b487e46e53f1bfc691c90dc" dmcf-pid="fSN58cb0S1" dmcf-ptype="general">지난 5월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한국의 M&A 추진 계획은 12%p, 사업 매각 계획은 16%p올랐다. 외형을 키우는 인수에 그치지 않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성장 기회를 찾는 CEO가 늘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13b612a2d7982790f7bb51905807c7e563e04d6e9402f1cd9e427d51fd5d5f0" dmcf-pid="4vj16kKpC5" dmcf-ptype="general">인수와 매각 계획이 같은 기간 함께 올라, 거래 검토 범위가 사는 쪽과 파는 쪽 모두로 넓어졌다.</p> <p contents-hash="b3356dc7388a4719ed22a1d3e889bb14832da2b8a6ad55e61503b8ae55e96eb1" dmcf-pid="8TAtPE9UTZ" dmcf-ptype="general">카브아웃·부분 매각 계획은 5월 2%에서 16%로 8배 늘었다. EY한영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성이 높은 핵심 사업에 자본과 역량을 모으려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했다. 길태민 EY-파르테논 파트너 겸 M&A 솔루션 그룹 리더는 "불확실성이 클수록 인수뿐 아니라 매각까지 선택지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계속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5e2fe6fc230c57dff92fd51f51dc0c7ca503b72f188006f3b3b5421671ba0f4" dmcf-pid="6ycFQD2ulX" dmcf-ptype="general">성장 전략도 기존 사업 강화 쪽에 무게가 실렸다. 한국 CEO의 64%는 조직의 성장 전략이 혁신보다 기존 사업 강화에 더 중점을 둔다는 데 동의했다. 글로벌 CEO는 69%였다. 카브아웃 계획이 늘고 성장 전략이 기존 사업 강화에 쏠렸다는 점은 맥을 같이한다. 비핵심 사업을 팔아 확보한 자본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돌리는 구조다.</p> <p contents-hash="e8ab9524a8b1af89d9df4982b6554bc2b24248bcf9cfc706a5fb3a4cb331e426" dmcf-pid="PWk3xwV7lH" dmcf-ptype="general">사업 매각 과정에서 겪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한국 CEO의 40%는 인수기업 실사에 충분히 대비하는 일을 꼽았다. 32%는 거래 속도와 비용을 관리하면서 매각 가치를 극대화하는 일을 과제로 지목했다.</p> <p contents-hash="f476df636ccc86146ae9b91c9349c438e424f5700f8acba7978f9ad3e63d0fd9" dmcf-pid="QYE0MrfzyG" dmcf-ptype="general">거래 검토에는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국 CEO의 96%는 거래 평가 과정에 AI를 시범 도입했거나 실제 업무에 쓰고 있다. 이 가운데 32%는 대부분의 거래 평가 업무에 AI를 내재화했다고 답해 글로벌(12%)보다 20%p 높았다.</p> <p contents-hash="517f7ded997bec01125927090157923c8acc51bc93665f353d52cf7fc0319e3b" dmcf-pid="xOnY9gu5TY" dmcf-ptype="general">AI를 가장 많이 쓰는 분야는 재무 분석과 기업가치 평가(58%)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평가와 컴플라이언스 검토가 48%로 뒤를 이었다. 인수 대상 기업의 사업성과 시장 경쟁력을 보는 사업적 실사에 AI를 쓴다는 응답은 한국이 35%로 글로벌(25%)보다 10%p높았다.</p> <p contents-hash="d253575c2bf1aad84e6a112aff900a0d47003f588ec865690683ef312131564f" dmcf-pid="y25RsFcnWW" dmcf-ptype="general">AI에 거는 기대 면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한국 CEO의 46%는 AI와 고도화한 데이터 분석이 매각에 가져올 가장 큰 변화로 ‘거래 실행 및 실사 기간 단축’을 꼽았다. 글로벌은 35%다. 한국 CEO의 52%는 생산성 향상으로 확보한 시간과 자원을 성장이나 혁신에 재투자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a8cddd6cc5bcc29ff72d5e7e7190424af487fd47ec4ef6b2cff3d0c092403b4" dmcf-pid="WV1eO3kLhy" dmcf-ptype="general">글로벌 CEO는 ‘매각 초기 단계의 가치 창출 기회 발굴·정량화’(45%)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41%)에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364ccd9a11fe7f4974c35a10a6b8624c63a258c90d1594a2b2d5d6050d9fd8a" dmcf-pid="YftdI0EoST" dmcf-ptype="general">실사와 속도가 매각의 주요 부담으로 꼽힌 상황에서 한국 CEO의 AI 기대도 기간 단축에 쏠렸다. 글로벌 CEO가 가치 발굴과 의사결정에 무게를 둔 것과 대비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스스로를 더 빨리 만들고, 멈추는 장치는 뒤처졌다… '통제의 속도'를 묻다 11-03 다음 NC AI, 로봇용 경량 VLM 모델 개발… 용접 특화 모델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