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식 먹어도 효과 다르다”…AI가 찾아주는 ‘내 몸 맞춤 식단’ 작성일 11-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식품연, 기능성 소재·마이크로바이옴·AI 연구성과 공개<br>- 암 생존자 맞춤영양·건강기능식품 병용 위험 예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cEVAB3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c3445034d4ae0011498dad6c4e5ecc7303346819d00abfac79630e70b2d488" dmcf-pid="8nkDfcb0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식품연구원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한국식품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d/20261103104428895tkio.jpg" data-org-width="1280" dmcf-mid="fq3prFcn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d/20261103104428895tk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식품연구원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한국식품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2004335c3e6d0b077bc2be14e41c22a92420ca0d14238b3687154d66a34f73" dmcf-pid="6wSTilMVX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식품의 건강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식단과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까지 예측하는 연구성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17f34e1526d87e2febdba4466bd34ffc88a72d942f4ea0c71c8bc73024120c9" dmcf-pid="PrvynSRfH6" dmcf-ptype="general">한국식품연구원은 지난달 28~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식품소재,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정밀영양 등 3개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848765663ef7be7cfee2e6e4f4f19d7593715424e9b33e93224026d298c7919" dmcf-pid="QmTWLve4G8" dmcf-ptype="general">이번 학술대회에서 식품연은 식품소재 발굴부터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분석, 개인별 맞춤영양 설계까지 연결하는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aec467fcb646da4a08adf074b54e2d9bb31ccbde0ea6711fd7d594e2d25c088" dmcf-pid="xsyYoTd8G4" dmcf-ptype="general">먼저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에서는 면역기능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과 천연물 기반 대사질환 개선 연구가 소개됐다.</p> <p contents-hash="94e0198d5fbc5c542cb957eba6680802288f4477c48843dca1eae445052f4337" dmcf-pid="y9xRtQHlYf" dmcf-ptype="general">특히 찔레잎 추출물이 체내 염증과 대사 이상에 관여하는 ‘AGE-RAGE’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ASLD)을 개선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유용한 균주를 선별하고 인체적용시험까지 연계해 기능성 소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전략도 공유됐다.</p> <p contents-hash="54e4d392d7c77b624a4dd37a809fa2eb5600e490d8011008b32c434a1c796aca" dmcf-pid="W2MeFxXSHV" dmcf-ptype="general">장내미생물 분야에서는 음식과 장내미생물의 상호작용이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p> <p contents-hash="2036df5f7e3083f8df32ef559582143c25f38660ce72c922dc6b311fa7b2601f" dmcf-pid="YVRd3MZvY2" dmcf-ptype="general">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활용해 식습관과 제2형 당뇨병 사이의 연관성에 장내미생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한 연구가 대표적이다. 식품 섭취와 장내미생물의 관계를 반영한 새로운 식이 지수 개발 연구와 스트레스 회복 및 건강노화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개발 사례도 소개됐다.</p> <p contents-hash="4eb0ec8276f2699f09168a2cc80b19a8bdba959eaffb809750891b048b4efc4d" dmcf-pid="GfeJ0R5T19" dmcf-ptype="general">가장 주목받은 분야는 유전체와 대사정보를 활용한 ‘정밀영양’ 연구다.</p> <p contents-hash="6249ae12860c8dbba6bf8ed9fb78864cb9001a6e64b51faefa3dd8798d24bb5b" dmcf-pid="H4dipe1y1K" dmcf-ptype="general">기존 영양관리 방식이 연령이나 성별 등 집단 평균에 맞춰 식생활 지침을 제공했다면, 정밀영양은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대사 상태, 질병 위험도 등을 종합 분석해 식단을 설계하는 접근법이다.</p> <p contents-hash="7f724d5217dcf9243e0ef0c8728e5da45d4e947882851c52c56f46b29b86777d" dmcf-pid="X8JnUdtWXb" dmcf-ptype="general">식품연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데이터를 활용해 DNA 메틸화로 측정한 생물학적 노화 속도와 고혈압, 중성지방 등 만성질환 위험인자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f702939ea6d436898904934cfa304ad62bb98afee2eff864dfe5fa76e1bc913" dmcf-pid="Z6iLuJFYXB" dmcf-ptype="general">또한 대사체 분석과 그래프 기반 AI 학습기술을 결합해 개인별 대사 차이를 해석하는 연구, 유전적 위험도를 활용한 암 생존자 맞춤형 영양관리 연구도 발표됐다.</p> <p contents-hash="d7cf449a7c7eb1b03bca36b99629ab6bccfa3db4bd27be26dd8a62837177bb9c" dmcf-pid="5Hpus0EoXq" dmcf-ptype="general">특히 AI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함께 복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는 안전 섭취 시스템도 공개됐다. 향후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품 선택과 안전한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fd132572a2364a2c7f85572cf28275dde8dae9e44bf46b7b64f7dffbb1664400" dmcf-pid="1XU7OpDgtz" dmcf-ptype="general">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은 “식품 연구는 이제 좋은 소재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소재가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며 사람마다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지까지 밝혀야 하는 단계”라며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과 국민의 식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거 중심의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익, 2027년 신입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역대 최대' 11-03 다음 바이낸스서 가상자산 63억달러 유출…이더리움 정상 기능 악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