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운영사는 왜 'AI 에이전트'를 선보일까 [현장] 작성일 11-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버스브레인, 교육·상담 데이터 결합한 '에이전트맥스' 공개…학습 넘어 판매·코칭으로 사업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dkSqOc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e8af038fdcb293ad6baa7f1a9bf1388f886e3675676770e0f6aa60b832646f" dmcf-pid="znJEvBIk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33932366xavw.jpg" data-org-width="640" dmcf-mid="UwfiD1jJ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33932366xav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57a1c12ffa2e04aa956e278e2b398339340d5e035efa24a6d3962425fd0ea2" dmcf-pid="qLiDTbCEvL"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전기자전거 구매를 망설이자 인공지능(AI) 상담원은 출고일을 늦추고 신청부터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에는 하루 교통비와 비교하며 설득했고 다른 회사 제품을 알아보겠다는 말에는 경쟁사와의 차이를 화면에 보여줬다. 이는 영어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선보인 AI 판매원 '맥스세일즈'의 시연 장면이다.</p> <p contents-hash="2f15cd9775ea0628a475a7aef6f6c6491b058516fbaa08a212a0d5ca8e68f282" dmcf-pid="BonwyKhDCn"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위버스브레인 2027 테크데이'에서는 이처럼 이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맥스'가 공개됐다. 에이전트맥스는 ▲학습을 독려하는 '맥스튜터' ▲구매 결정을 돕는 '맥스세일즈'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맥스케어' 등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93d00638811c94dc7ec9ff054259007c19ca10dd2a07f4452c57c6d20163f7ea" dmcf-pid="bSh5BoUZWi"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삼 위버스브레인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구매자 역할을 맡아 전기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를 맥스세일즈 사례로 들며 직접 시연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55e7040cee7bd0357fe26ac7bba617777012cf0b4c14b75f36d8faefe7cd1eb1" dmcf-pid="Kvl1bgu5hJ" dmcf-ptype="general">먼저 현장 참석자에게 즉석 질문을 요청했고 한 참석자가 제기한 빗길 주행 가능 여부를 AI에 물었다. AI 상담원은 IP54 생활방수 기능을 설명하며 "가벼운 빗길에서는 주행할 수 있지만 폭우는 피해야 한다"고 답했다.</p> <div contents-hash="95a1d161f05936eb528008cddbe1e9efd2639e31616729a0e96227081967f1c6" dmcf-pid="9TStKa71Wd" dmcf-ptype="general"> 이어 중단했던 제품 설명을 재개했다. 월 8만9900원이라는 가격에 김 CAIO가 부담을 느끼자 교통비와 비교했고 경쟁 제품의 배터리 용량과 사후서비스 조건도 화면에 띄웠다. 할인 문의에는 거주 지역을 확인한 뒤 월 6만9900원 조건을 제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aa3394c5545edcfb536fd78220dafca83ba32e173d4e860f1e32bd159df11" dmcf-pid="2yvF9Nzt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33933642tqqr.jpg" data-org-width="640" dmcf-mid="uBzPgyJ6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33933642tqq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aa3da35025d3f1fb33ffb91be6b900821ab21b12e966f7025747d7e799dbfd" dmcf-pid="VWT32jqFhR" dmcf-ptype="general">가족과 상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도 상담은 끝나지 않았다. AI는 출고 전 취소가 가능하다며 신청을 권유했고 김 CAIO가 직접 버튼을 누르면서 시연은 구매 신청 단계까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d0e3feff56c864685cc3110cbeb7180d983c0d4f0312b18d66113ef47c6d61f" dmcf-pid="fYy0VAB3WM"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스피킹맥스' 운영사는 왜 이런 AI를 개발했을까. 위버스브레인은 영어학습을 지속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과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영업 과정에 공통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누적 회원 123만명, 발화 문장 6억8000만건, 10년 이상의 전화 영업 데이터가 위버스브레인 신사업의 원동력이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1d0e64d05c0e361291500504b0d1105f8271c94a9ed3ad94a30359898755c3b4" dmcf-pid="4GWpfcb0Tx" dmcf-ptype="general">이런 원동력을 바탕으로 구현한 핵심 기술은 'EDRA' 행동 설계 엔진이다. 공감·진단·시선 전환·목표 세분화의 네 단계로 이용자의 다음 행동을 유도한다. 음성인식·합성 등 자체 대화 AI 기술에 화면 제어 기능도 결합했는데 회사는 대화 품질보다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비율인 '행동 전환율'을 성과 지표로 삼았다.</p> <p contents-hash="3c59e729abdb1ed3fa76cd46cc5092473ca383f1237ca08d8bc4961aff6ba993" dmcf-pid="8HYU4kKpvQ" dmcf-ptype="general">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사람은 망설이기도 하고 미루기도 하고 가끔은 잊어버리기도 한다"며 "그렇게 멈춘 순간에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정의하는 진정한 개인 비서 AI 에이전트"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8414ea0da19fb335f69e5ae2d3c71c95f2b937b72918d3ad46a311fbf17d9b" dmcf-pid="6XGu8E9UWP" dmcf-ptype="general">한편 위버스브레인은 자체 서비스 검증을 넘어 외부 공급도 본격화한다. AI 글래스 기업 이븐리얼리티스의 국내 판매에 맥스세일즈를 활용하고 NE능률·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는 AI 튜터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겜] 'GTA6' 출격 2주 전…닌텐도는 왜 28년 전 명작 꺼냈나 11-03 다음 韓 문화까지 간파한 피싱범들…"행동 기반 AI로 막아라"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