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시장 21% 위축에도…애플·삼성 점유율 상승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Zb3wV7eU"> <div contents-hash="b2b2455cb7cc5b2f3d34a7e6bdae6a29dd4cd170caf36cf32bbb898fe73db122" dmcf-pid="60htyLpXMp" dmcf-ptype="general"> 글로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이 줄면서 보급형 AP 업체들이 타격을 받은 반면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올해 3분기 글로벌 AP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21% 감소했지만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각각 4%포인트, 2%포인트 높아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035a609d05d1dcfd2c6a056ec74ba0b6181f49b72d56b51121f7490814ce8" data-idxno="500102" data-type="photo" dmcf-pid="PplFWoUZ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 점유율 변화.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810-SDi8XcZ/20261103145436287rxeb.png" data-org-width="1280" dmcf-mid="4qhtyLpX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810-SDi8XcZ/20261103145436287rxe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 점유율 변화.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d8b88e82c86a20bf7af602b9b9c81961402f3129e656b7d7131840c4557aeb" dmcf-pid="QUS3Ygu5n3" dmcf-ptype="general">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스템온칩(SoC) 출하량 예비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스마트폰 교체주기 장기화, 제조사들의 보수적인 재고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ac57deb876bec307e7f50248031dd45449264e14152d47aae72f079329938b70" dmcf-pid="xuv0Ga71MF" dmcf-ptype="general">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타격이 컸다. 제조사들이 부품 원가 상승에 대응해 중저가 제품의 모델 수를 줄이고 수익성 방어에 나서면서 관련 AP 수요도 감소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도 영향을 받았지만 출하량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p> <p contents-hash="1d2c475d70d8a995050450c4d249f6906b1af9151e940efd28ec9091a5034119" dmcf-pid="ycPNe3kLMt" dmcf-ptype="general">업체별로는 애플의 AP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17%에서 올해 3분기 21%로 4%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6%에서 8%로 2%포인트 높아졌다. 자체 AP를 확보한 공급망 구조와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전략이 시장 위축 속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678823a2a5aa7dc0a78bd2683d081bb4f81e7bbe7aac9db5d887c8075858964" dmcf-pid="WkQjd0EoL1" dmcf-ptype="general">반면 중저가 스마트폰용 AP 공급 비중이 높은 미디어텍과 유니SOC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퀄컴도 점유율이 낮아졌지만 원인은 달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5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을 함께 탑재하면서 퀄컴의 공급 물량 일부가 줄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26cb88a4eca247f50f74d02d98994463325d150b2e0be98d19d51c21bcacf871" dmcf-pid="YExAJpDgL5"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AP 시장에서는 첨단 공정 전환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9월 TSMC의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애플 A20 시리즈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9600 프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6가 잇따라 출시됐다.</p> <p contents-hash="0e6e3a06ca637063e1496f29ea7f53d90bc9eb0ca57e0d03bdc155a473204569" dmcf-pid="GDMciUwaJZ" dmcf-ptype="general">시바니 파라샤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이들 신제품 출시가 4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AP 출하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물량은 2025년 4분기 수준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18ebf70d5d5268797c54859f5c44d2fcc1759f1cf85beda8afd65b0523c257" dmcf-pid="HwRknurNJX"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이어질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 상승률은 올해 3분기 전분기 대비 5~10%로 둔화됐지만 4분기에는 추가로 5%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12ac46fa6aa784b21b4ee20e85f8728346d3d3e2652ed65774c9e55466466f67" dmcf-pid="XreEL7mjiH" dmcf-ptype="general">일부 보급형 스마트폰 제조사는 부품 원가(BoM)를 낮추기 위해 재활용 메모리 사용에도 나섰다. 다만 AP와 주변 회로, 무선주파수(RF) 부품 간 결합도가 높아 재사용에 기술적 제약이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채택은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다.</p> <p contents-hash="ec9f9f9afc8e04a2529b04cd338a40942a11094dc610438e5d680ad46cdb04d7" dmcf-pid="ZmdDozsARG" dmcf-ptype="general">시장 위축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이 올해 연간 기준 전년 대비 20% 감소하고 2027년에도 추가로 3~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ca82b5be99abd2558d4ec7579a511506223eeb237338b0869c46ba38272bcf73" dmcf-pid="5sJwgqOcnY" dmcf-ptype="general">수멘 만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2나노 공정 전환에 따라 2027년에도 플래그십 AP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출하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원가 상승 압박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16ba0fff51e9660726eba2b94618a31f2ddccce8190ccc241fb05309d86635" dmcf-pid="1GEysQHlMW"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AI 수도 향한 승부수…글로벌 엑스포 ‘MARS 2026’ 5일 폐막 11-03 다음 청소년 SNS 이용 제한, 보호인가 통제인가…한국도 논의 본격화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