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이버 공격, 교육기관도 노렸다…3일 만에 관리자 계정 탈취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스퍼스키, 사이버 위협 분석 보고서 공개<br>아프리카·중남미 교육기관 겨냥 사이버 공격<br>"악성코드 탐지로만 안 돼…행동 분석 대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6Uvi3G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96e2d8c7caa639ee8acd911a6ba690be7fbb7582a0d65be40c4e79798985d" dmcf-pid="1tPuTn0H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 타깃이 민간기업이나 국가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기관으로 확장된 사례가 확인됐다. (사진=카스퍼스키)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wsis/20261103151521779meiv.jpg" data-org-width="720" dmcf-mid="Z8sL2yJ6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wsis/20261103151521779me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 타깃이 민간기업이나 국가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기관으로 확장된 사례가 확인됐다. (사진=카스퍼스키)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4241c1ed6f1663bf7525ac527e4125ca0e3acab3d71a907c0e26489bac408e" dmcf-pid="tFQ7yLpXZ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 타깃이 민간기업이나 국가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기관으로 확장된 사례가 확인됐다. 악성코드 배포부터 도메인 관리자 계정 탈취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4일 남짓이다.</p> <p contents-hash="ae9d5be6d9594cc792e0779f165a226634c700b98746b1dbd0121958e943e0e1" dmcf-pid="F3xzWoUZ5q"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가 2일(현지 시간) 공개한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와 중남미 교육기관이 피해를 입은 사이버 공격에서 공격자들이 오픈소스 침투시험 프레임워크 '사이버스트라이크AI'를 악용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f984ab8bd10f6e7599abda68fd99c91609ca7adce2f108f0b2a22233b3bbeaba" dmcf-pid="30MqYgu5Gz"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가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공격을 분석한 결과, 공격자는 AI를 이용해 네트워크 내부 정찰, 계정 탈취, 시스템간 이동과 데이터 수집을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사례에서는 도메인 관리자 계정까지 탈취했다.</p> <p contents-hash="8a679da9dcaff71211ca509e026ad7c9aee7b57cb5227f279b442e0d8ad406cc" dmcf-pid="0pRBGa71G7"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가 재구성한 사례를 살펴보면 공격자들은 처음에 손상된 SQL 서버에 접근해 정보를 수집하고 도구를 준비한 정황이 포착됐다. 2주간의 공백 이후 이들은 사이버스트라이크AI 악성코드를 배포했다.</p> <p contents-hash="78c661209c07db02ed443bdc1d9f23b7f89688243c4768b9726313fcdfde99a9" dmcf-pid="pUebHNzt1u" dmcf-ptype="general">악성코드 배포부터 도메인 관리자 계정 탈취까지 걸린 시간은 3~4일 가량이다. 컴퓨터간 이동, 자격 증명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내보내기 등 최종 단계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5d8e72013881753a90afdf69fac2061b9a26f6f3e400e60bef44dcd43d2c04f" dmcf-pid="UudKXjqFXU" dmcf-ptype="general">해당 AI는 해킹당한 컴퓨터가 아닌 공격자 서버에서 작동했다. 이 악성 프로그램은 AI 서비스에 직접 호출하지 않고 일반적인 원격 제어 도구처럼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5422dd980264978d85eca5907cb1dd35df3b6a140b394be5c14261a37910c179" dmcf-pid="u7J9ZAB3Yp"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는 공격자의 스크립트에서 중국어 주석을 발견했지만, 이런 단서만으로는 공격자 신원이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해당 활동을 알려진 위협 그룹과 연관시키거나 동일한 운영자가 확인된 모든 인프라를 제어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37928430c942453f924f6d3a6a5d29a549ea7d6c14b926029c0038fc67e5d3" dmcf-pid="7zi25cb0Z0" dmcf-ptype="general">이번 사례는 AI 기반 공격이 특정 대기업이나 국가기관만을 겨냥하는 위협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교육기관은 보안 예산과 전문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지만, 학생 및 교직원 개인정보, 학사 및 행정 데이터, 연구자료와 지식재산 등 보유 데이터는 상당히 가치가 높은 편이다.</p> <p contents-hash="a3dcb355d1cf1d6bbb3eb075bfc1c3443e29c30129ef21f33b14ccac74c075c9" dmcf-pid="zqnV1kKp53" dmcf-ptype="general">특히 보안 대응 중심이 악성코드 탐지에서 행동 분석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게 카스퍼스키 결론이다. AI가 명령어를 생성하면 공격에 사용되는 코드나 명령어가 매번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특정 악성코드 패턴이나 파일 해시값만으로는 탐지가 어려워진다.</p> <p contents-hash="90a0dc789c2dd42ce63ea0bea71aacdca4b2c1311fdf908cabdbde9a92788513" dmcf-pid="qAGrd0EoYF"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는 이런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동작과 네트워크 전반의 활동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근무 시간 외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858724b091a6e6ebd286dd3ecf0851eec96f834228b9eaefb6508e8885bd71f" dmcf-pid="BcHmJpDg5t"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 94% “메탄 감축 지지”…18개국 중 지지율 1위 11-03 다음 유럽서 냉장·냉동 설비 이상…"AI 개입 사이버 공격 가능성 높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