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美 이동통신 시장 눈앞…에코스타 부스트모바일 인수 추진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성통신과 지상망 결합해 자체 서비스 추진<br>기존 통신3사 망 이용 거부에 인수 협상 나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iViUwa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480acd690f3ab604dc5fc8a08925aa60f445d0b2f88e9ccf07af094ba2e39" dmcf-pid="Z1nfnurN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t/20261103152439879otcj.jpg" data-org-width="640" dmcf-mid="HApypm4q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t/20261103152439879ot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d1b1ce79715ed730f03429bab6afdcce4df801831a239e1776c49b57085158" dmcf-pid="5tL4L7mjCM" dmcf-ptype="general"><br>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에코스타 산하 이동통신사 ‘부스트모바일’ 인수를 추진한다. 위성통신 사업을 넘어 이동통신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한 행보로, 기존 미국 이동통신 3사와의 협력이 난항을 겪자 독자적인 사업 기반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ff70b7b1579843a3096602c5ec8ea333ca80c004b3b07ea5de726ce1d05e279" dmcf-pid="1Fo8ozsAvx" dmcf-ptype="general">3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수개월 동안 에코스타와 부스트모바일 인수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달에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찰리 어건 에코스타 회장과 직접 만나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177fabcb4df540d927a838e73915c75e3d8949025054b6785441f43e379b968" dmcf-pid="t3g6gqOcWQ" dmcf-ptype="general">부스트모바일은 미국 위성방송·통신 기업 에코스타가 운영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AT&T와 T모바일의 통신망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코스타의 전체 무선 통신 가입자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약 738만명에 달한다.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대형 사업자 다음의 중소 사업자로 분류된다.</p> <p contents-hash="9d82b74106d79d9e34c9754d96f14fe54830d49625f049d1c65b4b219c008879" dmcf-pid="F0aPaBIkyP"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앞세워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일반 스마트폰에서도 위성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위성망과 지상 이동통신망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b3a90c2df420cb9aef9a5026711baa3ff9b6fa7f10cc28daf7f60940c57a4dd" dmcf-pid="3HeKe3kLy6"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와 에코스타는 이번 인수 논의 이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9월 에코스타가 보유한 주파수 면허를 약 17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한 데 이어, 부스트모바일 가입자들이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업적 제휴도 맺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약 26억달러 규모의 추가 주파수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주파수는 스타링크 위성과 일반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d66d630eb1a952c7486e08e6a8e77fb24108d6082363139d32188a257bc5ed9" dmcf-pid="0Xd9d0Eol8" dmcf-ptype="general">다만 주파수를 확보했다고 해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통신망까지 갖춰지는 건 아니다. 이에 스페이스X는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미국 주요 통신사와 망 이용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들 통신사는 스페이스X가 향후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사와 경쟁할 가능성을 우려해 협상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41b06579447bf000fca57f0c9f8c8f01780fa3d74c74c26f499936b33fe284c" dmcf-pid="pZJ2JpDgh4"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부스트모바일을 인수하게 되면 기존 가입자와 유통망을 활용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별도의 고객 모집이나 판매망 구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스타링크의 위성통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8b8d2a5d3fd9abf68e54a46ad624836a569054810a9c0da34869e8ed3e85c325" dmcf-pid="U5iViUwaSf" dmcf-ptype="general">다만 인수가 성사되더라도 지상 이동통신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부스트모바일 역시 AT&T와 T모바일의 통신망을 빌려 쓰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인 만큼 망 이용 계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통신사들의 망 이용을 제한하거나 계약 조건을 변경할 경우 인수 효과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u1nfnurNTV"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대리·교통약자까지 연결…코나투스가 찾은 성장 방정식 11-03 다음 [김영욱의 게임 후벼파기] AI 에이전트 해킹 확산에…한숨 쉬는 韓 게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