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P 출하량 21% 급감… 애플·삼성 점유율은 상승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점유율 17%→21%·삼성 6%→8%… 퀄컴·미디어텍은 하락<br>메모리 가격 4분기 5% 추가 상승 전망… 내년 AP 출하량도 감소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A0JpDg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19c48eae23a3fe787672c2572b9b209e67789c795026f7811ee463e814aaac" dmcf-pid="HLcpiUwa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스마트폰 AP 제조사별 출하량 점유율./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chosunbiz/20261103153343311ezql.png" data-org-width="1200" dmcf-mid="YR9rpm4q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chosunbiz/20261103153343311ez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스마트폰 AP 제조사별 출하량 점유율./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9476282d749df411a1ce752922cf1fbc085350aacaa508d4990f9d59ed4f11" dmcf-pid="XokUnurNjt"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출하량이 올해 3분기 작년 동기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보급형 제품을 줄이고 수익성 방어에 나선 영향이다. 전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자체 AP를 보유한 애플과 삼성전자는 점유율을 높인 반면, 중저가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미디어텍과 유니SOC는 시장 지위가 약화됐다.</p> <p contents-hash="4591bd3320fae810a9701176839af4b9818c90efabf25989b043dc9c6c58570e" dmcf-pid="ZgEuL7mjN1" dmcf-ptype="general">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스템온칩(SoC) 출하량’ 예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스마트폰 교체주기 장기화, 제조사들의 보수적인 재고 관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p> <p contents-hash="b4a9c344fb0cd40e10edf208f01860606cb270ab28322a14075a37516035c100" dmcf-pid="5LcpiUwaA5" dmcf-ptype="general">제품별로는 중저가·보급형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AP의 감소 폭이 컸다. 메모리 등 부품 원가가 오르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낮은 보급형 모델을 줄이고 이익률 방어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AP도 수요 위축의 영향을 받았지만 중저가 제품보다는 감소 폭이 작았다.</p> <p contents-hash="82599ba39c7fd2a67509165e18c8751445480fd4dfd0a503c1fcf3c9a57707a5" dmcf-pid="1okUnurNcZ" dmcf-ptype="general">애플의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은 작년 3분기 17%에서 올해 3분기 21%로 4%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자체 AP 점유율도 같은 기간 6%에서 8%로 2%포인트 높아졌다.</p> <p contents-hash="9687a47c2025c18e9ad1ce5314a25c18c8f78cdf31f182110065858b6b971348" dmcf-pid="tgEuL7mjAX" dmcf-ptype="general">반면 미디어텍은 34%에서 28%로 6%포인트 하락했다. 퀄컴은 25%에서 22%로 3%포인트, 유니SOC는 14%에서 13%로 1%포인트 떨어졌다. 미디어텍은 점유율 하락에도 1위를 유지했으며, 퀄컴과 애플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48b1d124bb88c0db24d90b2bb8c0b2162a67c679ad6ebf5af94c332a21ec300f" dmcf-pid="FaD7ozsAoH"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수직계열화된 공급망과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위축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디어텍과 유니SOC는 중저가 제품 비중이 높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보급형 모델 축소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f2776d2933c4f42a014b96e43a2be8c266250cd8016eb072d5221492e755985" dmcf-pid="3NwzgqOcoG" dmcf-ptype="general">퀄컴의 점유율 하락에는 삼성전자의 자체 AP 채택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을 함께 탑재하면서 퀄컴의 공급 물량 일부를 자체 제품으로 대체했다는 분석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 부진도 퀄컴에 부담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8de9d8a8882848c3dc02dcc40d35c55326ec153777e18ea16b9d150b140a12f0" dmcf-pid="0jrqaBIkaY"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 시장의 제품 구성과 원가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은 올해 3분기 전 분기 대비 5~10% 상승했으며, 4분기에도 5%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98c3594981949b73939b099b8d324ea78921b7942c3fca7958f8e01a8cc88038" dmcf-pid="pAmBNbCEaW"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일부 보급형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부품원가(BOM)를 낮추기 위해 재활용 메모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AP와 주변 회로, 무선주파수(RF) 부품 등의 결합도가 높아 재활용 메모리 사용에는 기술적 제약이 있으며, 실제 채택 사례도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b1b02e19f763a704f2cfe5def755f97ae1a5f33d1dbd8be7f2e8f167d34d87f" dmcf-pid="UcsbjKhDay" dmcf-ptype="general">4분기에는 차세대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기반 AP 신제품들이 프리미엄 시장의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A20 시리즈와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600 프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등은 지난 9월 공개된 주요 플래그십 AP다.</p> <p contents-hash="35bff881c35ab0ec3b568a5c3291bbe8c30bcf8e2ee7bbdb6d193fce1aa40132" dmcf-pid="ukOKA9lwAT" dmcf-ptype="general">시바니 파라샤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신제품 출시가 4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AP 출하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물량은 작년 4분기 수준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998a7af9bc73a62af02413f836e18790f9665e7bfc5a8e822cb0b7b7ec81c0" dmcf-pid="7EI9c2SrNv"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AP 시장의 부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연간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이 작년보다 20% 줄어들고, 내년에도 추가로 3~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78b984444dfa28660f6f52efd8cd3630e28151ac5146ccd0c922c98550ba885" dmcf-pid="zDC2kVvmjS" dmcf-ptype="general">수멘 만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가격 변동성은 올해보다 내년에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2나노 공정 전환으로 내년에도 플래그십 AP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출하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원가 상승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c735ac5e694d5351066f6e8bd94c0bf1f1fdd1595520f9e3a3d8f78d698c36" dmcf-pid="qwhVEfTsNl"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AI봇이 연 1440만건 상담…미래엔 에이전틱 고객센터로 11-03 다음 한중 피지컬 AI 협력 시동…“조작 지능·범용성 확보 필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