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안경까지 판다”…위버스브레인, 글로벌 유니콘과 ‘맞손’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글래스 기업 이븐 리얼리티스와 협력<br>영어교육 넘어 판매·상담까지 <br>5년 연속 흑자 기반 AI 사업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Mpc2Sr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9a6ecdee93a90e5f0b71cc87014529eb58f8313713c6b7e4e90b7ab7cc53bf" dmcf-pid="fmRUkVvm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븐 리얼리티스의 AI 글래스를 국내에 판매하는 데 위버스브레인의 판매용 AI ‘맥스세일즈’가 활용된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전종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mk/20261103155103021xlej.png" data-org-width="700" dmcf-mid="3H0I4GL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mk/20261103155103021xl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븐 리얼리티스의 AI 글래스를 국내에 판매하는 데 위버스브레인의 판매용 AI ‘맥스세일즈’가 활용된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전종헌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e06aaaa9ee94949d7cd6ff2ac43847a286531d99fb32a15d9513866d267ef8" dmcf-pid="4seuEfTsTQ" dmcf-ptype="general"> 영어교육 사업으로 성장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넘어선 글로벌 AI 글래스(안경) 기업과 손잡고 국내 판매 시장에 뛰어든다. AI가 고객에게 먼저 말을 걸고 제품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설득해 실제 판매까지 이끄는 방식이다. </div> <p contents-hash="d37b6453dd16131a9379cbf8b4e7083e0fab21f3884804edc56b8188ec4a002b" dmcf-pid="8Od7D4yOCP" dmcf-ptype="general">위버스브레인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맥스(AgentMAX)’를 공개했다. 핵심은 AI가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까지 이끌어내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1d70f55e7be8fe47cc8e38db5fdbc8a4be93210b6f5204a2e883f96c3213c80" dmcf-pid="6IJzw8WIT6" dmcf-ptype="general">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은 글로벌 AI 글래스 기업 이븐 리얼리티스(Even Realities)와의 협력이다. 올해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돌파해 유니콘 기업에 오른 이븐 리얼리티스의 AI 글래스를 국내에 판매하는 데 위버스브레인의 판매용 AI ‘맥스세일즈’가 활용된다. 교육 분야에서 쌓은 AI 기술을 외부 기업의 제품 판매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p> <p contents-hash="0f7249ba13c5723e30a329ff3ac3a2e0df8c24f7bb2450b2d6dcbdb2318ce0f3" dmcf-pid="PCiqr6YCh8" dmcf-ptype="general">위버스브레인은 이날 AI가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도 공개했다. 전기자전거 판매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가격을 부담스러워하자 AI가 먼저 말을 걸었다. 출퇴근 거리와 사용 목적을 묻고 적합한 제품을 추천했다.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에는 하루 교통비와 비교해 설명했고, 구매를 망설이자 할인 혜택까지 찾아 제시했다. 상담 과정에서 신청서 작성도 도왔다.</p> <p contents-hash="1158695bf9cab98b37e4b31b8c7ae8a7ddda99cd4c7460fa4503dbc924094aba" dmcf-pid="QSoKOxXSW4" dmcf-ptype="general">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기존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일을 대신 처리하지만 공부나 운동, 구매 결정처럼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일도 있다”며 “망설이는 사람이 다시 행동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AI”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712883c7308897f48b0f6ad36791809573fab1c33a2d15d28433e1ab33beb4" dmcf-pid="xvg9IMZvTf" dmcf-ptype="general">이같은 기술의 바탕에는 10년 넘게 쌓아온 교육·판매 자료가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누적 회원 123만명으로부터 확보한 음성 문장 6억8000만건과 전화 상담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사람의 망설임을 파악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9c133c83fe94c1ecf40f882048c33b12ec2142297116bef91ff1b9852caebc9b" dmcf-pid="yPFsVWiPlV" dmcf-ptype="general">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지난 2일 교육기업 NE능률과 AI 학습 도우미 ‘맥스튜터’ 공급 및 맞춤형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과는 공공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와도 맞춤형 언어 학습 AI 개발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c696ee7f04b912014aa5dcc1f055dca57a092e0293da476d578215f8372c1c32" dmcf-pid="WQ3OfYnQh2" dmcf-ptype="general">위버스브레인은 지난해 매출 415억원, 영업이익 32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흑자를 냈다. 조 대표는 “많은 AI 기업이 기술 투자 단계에 머물러 실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익을 내면서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회사”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U 놀리는 병목 잡는다"…넷앱, AI 스토리지 기술 확보 승부수 11-03 다음 "제조업 AI 중복 개발 그만"…정부, 4단계 확산전략 가동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