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만 있던 카톡 PC 광고, 맥으로 확대… 광고 늘리는 카카오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맥 점유율 11%로 오른 영향<br>분할 앞둔 카카오AI, 광고 의존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9W2yJ6or"> <p contents-hash="b9daac92d392b3286228c57b9b4bb6aad98ce3dc8ce9fb1dce1981ac607eb55d" dmcf-pid="7Z2YVWiPAw"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애플 맥(Mac)용 카카오톡에 광고를 도입했다. 윈도용 PC 카카오톡에만 있던 광고를 맥으로 넓힌 것이다. 2014년 맥용 카카오톡이 출시된 이후 약 1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477c2a86df9098f2ed7a331e89b51acc388c7078aa37478e8d1162161d7988fc" dmcf-pid="z5VGfYnQAD" dmcf-ptype="general">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맥 운영체제(OS)에서 쓰는 PC 카카오톡의 업데이트(v26.9.0)를 배포하며 광고를 도입했다. 맥에서 카카오톡을 업데이트하면, 화면 하단에 ‘AD’ 표시가 달린 광고 공간이 추가된다. 윈도용 카카오톡 하단에 나오던 것과 같은 형식의 광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267fb3f58e4529c6ed9dcf70e6f92ed41dba545ab86a9045c3d6675882c65" dmcf-pid="q1fH4GLx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chosunbiz/20261103161942794qfdl.jpg" data-org-width="1436" dmcf-mid="UG8Z6XgR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chosunbiz/20261103161942794qf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946d4a1bc997c1f87e2630a5a8bc0bfd21b44c5879a6ca6308e835f45da9e9" dmcf-pid="Bt4X8HoMAk"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PC 카카오톡을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며 “윈도 버전에 이어 맥 버전에도 각 OS의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광고 지면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61810aeb5e8eaa08d3660659dfbdc0a361255fcac76b64489be7d79bac3f166" dmcf-pid="bRwPr6YCcc" dmcf-ptype="general">윈도 PC에서 카카오톡의 화면 하단 광고는 2013년부터 시작했다. 반면 맥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광고가 도입된다. 이는 국내에서 맥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국내 PC OS 중 맥 점유율은 2013년 1월 2.05%에서 지난달 10.94%로 5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윈도 점유율은 97.42%에서 86.13%로 떨어졌다. 맥용 카카오톡이 출시된 2014년 국내 PC 중 맥 비중은 1%대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10%대로 역대 최고치로 올랐다.</p> <p contents-hash="c2728db63cb3407dd9fcc8dd10d57fdfe7160ff0053b637bba1cfa19fd9bbf34" dmcf-pid="KerQmPGha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최근 광고 사업을 적극 확대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작년 9월 카카오톡의 친구 목록을 인스타그램처럼 사진·게시물이 이어지는 피드형으로 바꾸면서, 게시물 사이사이에 광고를 끼워 넣었다. 올해 9월엔 광고를 누르면 바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참여형 광고’를 모바일에서 PC로 확대했다. 올 들어 일본판 카카오톡에도 광고를 새로 도입했다.</p> <p contents-hash="f1e08d425325a54def297a66ca2d99bd86d1ac95663da8be54820e6a52b94f50" dmcf-pid="9dmxsQHlk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카카오가 당분간 광고 확대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초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재무 목표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사업이 아직 실적에 보탬이 되지 못해, 목표 달성의 열쇠는 카카오톡 광고가 쥐고 있다.</p> <p contents-hash="c9f90792ebe1a5873ed0826d2cc422722be6f925a457c5959d26a518f0b62189" dmcf-pid="2JsMOxXSgN" dmcf-ptype="general">인적 분할 이후에는 카카오의 광고 의존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신설되는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 광고, 커머스 사업을 맡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자회사는 존속 법인 카카오X에 남는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 매출 중 광고 및 구독 매출은 7600억원으로 전체의 약 19%를 차지하지만, 자회사 매출이 빠지는 카카오AI에선 광고 비중이 커진다. 카카오가 밝힌 카카오AI의 지난해 매출은 2조7000억원이고, 같은 해 카카오톡 광고 매출(1조3060억원)은 전체의 48%를 차지했다. 카카오AI의 2030년 매출 목표는 6조원 이상인데, 이를 달성하려면 광고·커머스 등 기존 사업 성장이 필수적이다.</p> <p contents-hash="7e744a7b509d9e6fd6d02ad2fda02d19ff538c173ba8dce0714f7a5e9f2d3bb4" dmcf-pid="ViORIMZvga"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내놓은 AI 수익화 구상도 결국 광고에 기대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애널리스트 대상 간담회에서 “국내 광고 시장 12조원 규모 중 약 6조원은 검색 광고인데, 카카오 점유율은 1% 미만”이라며 “내년부터 광고에 AI를 도입해 수익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사장도 지난 8월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AI 기반 새로운 광고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검색 광고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fnIeCR5Tcg"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샘 올트먼 "PC 메모리 5%만 활용" 발언, 소비자도 동의할까 11-03 다음 [AI는 지금] "자위대에 AI 심는다"…日, 팔란티어·안두릴 기술 도입 검토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