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에 일하는 법 전수…국내 첫 데이터팩토리 개소 작성일 11-0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기계연·ETRI, 전용시설 구축<br>로봇 경쟁력 강화 핵심 인프라<br>中은 최소 90곳 이상 운영계획<br>“내년 말부터 단계적 민간 개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AZ4GLx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a2c8e2338392329544907cee525bc4e192fc5ffc06f35d622143395e4b8aa" dmcf-pid="bIw3x1jJ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기계연구원이 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기계연 본원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175558597bib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QY9Td8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175558597bi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기계연구원이 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기계연 본원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계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120dc86c66853eac66e0483d8d44d38ad4853705871242851cee3a90c0ee91" dmcf-pid="KCr0MtAiha" dmcf-ptype="general">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팔을 사용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일하는 법을 가르칠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가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정부는 내년 말 데이터 팩토리를 민간에도 개방해 독자적인 AI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a31dd21c079bad48c707917533c400136d8833a39f7ab48f3df4b486fe7e48b" dmcf-pid="9hmpRFcnWg"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기계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기계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해 구축한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는 로봇의 움직임과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시킴으로써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설이다. 국내에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생산 시설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dcc3192f6e8abc37c1008f58bee6fb781a29f754792651d719d3ed67e919ad60" dmcf-pid="2lsUe3kLSo"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휴머노이드가 가정이나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려면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물건을 다루는 등 실제 움직임을 익혀야 한다”며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지능을 고도화하려면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과 작업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가 필수적”이라고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휴머노이드의 성능이 얼마나 다양한 작업 데이터를 확보해 학습시키느냐에 좌우되는 만큼 데이터 팩토리는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인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5ad5b5f99a64eb74326f780cf091bc0dff5a44376f6cf8fc82d3143ba9af6c" dmcf-pid="VSOud0Eo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진들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내 작업 데이터 수집 공간에서 휴머노이드를 작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기계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175559977jbd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2cHNzt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seouleconomy/20261103175559977jb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진들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내 작업 데이터 수집 공간에서 휴머노이드를 작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기계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c4aacb65933bd19d8da4bd458d7621973307fb59275370c9acf92fbf3acff1" dmcf-pid="fvI7JpDgSn" dmcf-ptype="general">실제로 중국은 이 같은 시설을 이미 적극 확충·운영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랙트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국에는 최소 90곳의 휴머노이드용 데이터 수집·훈련 센터가 운영 중이거나 건설이 계획돼 있다. 이중 최소 64곳은 이미 가동 중이며 그중 13곳의 센터에는 100대 이상의 로봇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4bf1caa93c7035eb044c47311183b4b01a5394dccf61210fffb9c91993afbc5" dmcf-pid="4TCziUwali" dmcf-ptype="general">지방정부와 민간 기업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는 지난달 말 푸둥신구에 세계 최초 이종 휴머노이드 체화 지능 훈련장을 구축하고 실제 로봇들로부터 5만 시간 이상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로봇 개발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국 젠로봇AI는 최근 1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939990ff2f6a5c91b82646a2df95dd52ee2d5005b1ab8124193bfcf1675be6c" dmcf-pid="8yhqnurNCJ" dmcf-ptype="general">기계연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대규모 휴머노이드 작업 데이터를 직접 생산·축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해외 데이터와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휴머노이드 AI 기술의 자립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시설에서 기계연은 휴머노이드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과 데이터 수집 대상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말부터는 산·학·연이 이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팩토리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p> <p contents-hash="5b137fd4649fbb5b32d1a1238b8699ebece9a8e864056e45c8c66212d627a6ac" dmcf-pid="6WlBL7mjh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다수의 휴머노이드는 냉장고에서 물건 꺼내기와 같은 일상 작업을 하거나 자동차 내부 버튼·레버 조작하기 등 산업 현장 작업을 수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p> <p contents-hash="201fb5d872df6543b3299ec2b294910597928d1cef58ee0bb9dc676c35086ead" dmcf-pid="PTCziUwahe" dmcf-ptype="general">조윤진 기자 j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획] 통제권 쥐는 EU·규제 더 푸는 美… ‘한국형 ESG’ 가야 할 길은? 11-03 다음 '스피킹맥스' 위버스브레인, 교육 AI 기술로 판매 에이전트 시장 진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