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27조 회사채 검토…'AI 지출'에 잉여현금흐름 적자 작성일 11-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금·유가증권 111조원 보유에도 추가 차입 모색…올해 설비투자 최대 195조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S0sJFY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0d0dca07469aff06523e692953308a36ca2ed9164622fa7b272300fc6e225" dmcf-pid="yE6N9XgR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90518729slkg.jpg" data-org-width="640" dmcf-mid="Qk8aKHoM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552796-pzfp7fF/20261103190518729sl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de819915b8cb60860f869245fbe20f310a037114001617ddc6807523fdffd" dmcf-pid="WDPj2Zael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메타가 200억달러(약 27조원)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주목할 대목은 100조원을 웃도는 현금과 유가증권을 보유한 기업이 대규모 차입을 다시 추진한다는 점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로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외부 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72d78c01c746718ecad539e03cfb1e5368221574e2805ada5bb111f4c8f1fb8" dmcf-pid="YwQAV5NdhG" dmcf-ptype="general">3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달러화·유로화 표시 채권을 함께 발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투자자 수요에 따라 조달액이 늘어날 수 있지만 최종 발행 여부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에 2~3일 투자자 대상 통화를 진행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f1ca7b89514279d641f36e1182d002112b4d9826a9563248c07fe990bf1ee6f" dmcf-pid="G9Yzlgu5lY" dmcf-ptype="general">거론되는 달러채 만기는 5~30년, 유로채는 약 4년부터 38년 초과까지다. 유로화 표시 채권은 발행이 성사되면 메타의 첫 사례가 된다. 메타는 지난 4월에도 250억달러(약 33조7500억원)의 투자등급 회사채를 발행했다.</p> <p contents-hash="4ddcdd38769c4799d1f38d2c77643911f9553e168fe25f2dbca77d329679a53e" dmcf-pid="H2GqSa71hW" dmcf-ptype="general">이번 조달 검토는 급격히 늘어난 AI 투자비와 맞물린다. 메타의 9월 말 현금·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유가증권은 824억5000만달러(약 111조3075억원)였다. 반면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1억2000만달러(약 2조8620억원)로, 전년 동기 106억2500만달러(약 14조343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p> <p contents-hash="6dea556696fcc5c8fc228f4dd5e65cbfbcd733d71fea05fef40d31de6da72966" dmcf-pid="XVHBvNztly" dmcf-ptype="general">영업활동 자체에서 현금이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27억9000만달러(약 44조2665억원)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그러나 금융리스 원금 상환을 포함한 자본적지출이 349억1000만달러(약 47조1285억원)에 이르며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을 웃돌았다.</p> <p contents-hash="f7860261ef2a2947c945de387a14cfaf0d50a106481cb4c7210b2238fa05e376" dmcf-pid="ZfXbTjqFWT" dmcf-ptype="general">메타가 제시한 올해 자본적지출 전망치는 1350억~1450억달러(약 182조2500억~195조7500억원)다. 회사는 지난달 보통주 250억달러(약 33조7500억원)와 의무전환우선주 관련 예탁주식 125억달러(약 16조8750억원)의 공모가격을 정했다. 다만 보통주 거래는 선도매도계약 형태로 초기 자금 유입이 없으며, 향후 최대 600억달러(약 81조원) 규모로 추진할 시장매각 프로그램도 아직 실행이 확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953d445be8d1699dd3249b500a0524421178f1d9795faee284f1e5c25f05f6f" dmcf-pid="54ZKyAB3Wv" dmcf-ptype="general">재무 부담에 대한 외부 평가도 달라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지난 10월30일 AI 설비투자 및 현금흐름 전망의 불확실성을 들어 메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신용등급 자체를 하향한 것은 아니다. 메타의 이번 채권 발행 검토는 AI 인프라 확장 속도와 이를 뒷받침할 자금조달 능력이 함께 주목받는 국면을 보여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교육의 지향점을 묻다 11-03 다음 한미반도체 VS 한화세미텍, TC본더 특허분쟁 조정 돌입…재판 연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