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먹튀 (사이트주소: stc-100.com)

작성일 05-09

<figure class="image"><img src="//wwwimageup.fusoft001.com/other/community/user/1715223058.webp" alt="스테이션 먹튀 (사이트주소: stc-100.com)"></figure>2023년 7월 12일 등록되어 현재까지 160일째 운영되고 있고 9개의 추가 도메인 중에 1개의 도메인만 접속이 불가한 상태이며 나름 도메인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운영기간보다 불필요하게 많습니다.&nbsp;&nbsp;이번 피해자는 평소에 조건 좋은 사이트들을 몇 개 찾아 번갈아가며 스포츠를 이용하던 회원인데요. 스테이션의 문자 광고를 보고 조건이 좋아 가입하게 되었고 매일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 이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스테이션을 이용하면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도 2차례나 환전을 받아 봤기에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평소와 같이 새벽 시간에 NBA 승패 3경기에 65만원을 베팅하였고 4배당이 조금 넘어 예상 당첨금은 297만원이 되는 베팅을 하게 됩니다.&nbsp;피해자는 경기 시작 시각이 한참 남아서 기다리지 못해 잠이 들었습니다. 한 숨자고 일어나보니 경기 결과는 피해자가 원했던 흐름대로 흘러가 297만원에 적중되어있었고 당첨금을 곧장 환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환전이 지연되다 취소가 되었고 일주일치 입출금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는 관리자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메신저를 통해 관리자 측 요구 조건을 들어주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설마 했지만 답변 결과는 양방 베팅 위반으로 전액 몰수 처리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nbsp;입출금 계좌 내용에는 피해자가 사이트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사건 당일에는 스테이션 한 가지만 사용한 내용이 있었고 이 내용만으로는 양방 베팅 위반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 측은 욕설을 난무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다른 계좌의 입출금 내용을 추가 요구하였고 피해자는 양방 베팅이 아니기에 이마저도 들어주었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자 관리자 측은 '아 몰라 너 양방이야 인정 하지 않으면 원금도 없어'라는 분위기로 피해자를 협박하였고 결국에는 갑질을 당하며 원금만 받고 쫓겨나게 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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