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106일 만의 골'…3회 연속 우승 보인다 작성일 10-28 285 목록 <앵커><br> <br> 프로축구 울산의 간판 골잡이 주민규가 106일 만에 골 맛을 보며 라이벌 포항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빠르면 이번 주 3회 연속 우승을 확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br> <br> 이정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울산은 전통의 맞수 포항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고승범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br> <br> 루빅손이 문전으로 건넨 공을 고승범이 감각적으로 방향을 바꿔 균형을 깼습니다.<br> <br> 이후 포항의 파상공세를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아낸 울산은 후반 6분, 상대 수비수 이규백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그리고 후반 19분, 울산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주민규의 득점포가 터졌습니다.<br> <br> 주민규는 수비 3명의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어 무려 106일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br> <br> 2대 0 승리로 승점 4점 차 선두를 달린 울산은 오는 금요일, 강원과 1-2위 맞대결에서 이기면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합니다.<br> <br> 치열한 잔류 경쟁이 펼쳐지는 하위 스플릿에선 대전이 대구를 극적으로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br> <br> 마사의 골로 앞서 가던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대구 세징야의 킥이 골대를 맞으면서 승리를 거두고 9위로 도약했습니다.<br> <br> 11위 전북이 제주에 일격을 당하며 강등권에 머문 가운데, 무고사가 결승골을 터트린 꼴찌 인천은 광주를 누르고 전북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혀 잔류 경쟁을 안갯속으로 몰고 갔습니다.<br> <br> (영상편집 : 오노영) 관련자료 이전 “한심해” 로제 ‘아파트’ 신드롬에 억지 표절 시비까지 10-28 다음 현대캐피탈, 요스바니 빠진 대한항공 상대 역전승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