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백지연, 직장 내 성차별 고백…"아이 안고 방송국 출근" (강연자들)[전일야화] 작성일 10-28 2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WPDwuS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HMmsqy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4649okni.jpg" data-org-width="550" dmcf-mid="zC2Z48OJ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4649okn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T2rtFiBu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강연자들' 백지연이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지내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2yVmF3nb3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전 앵커 백지연이 출연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dmcf-pid="VWfs30LKUw"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이날 '책임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머니, 그리고 아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백지연은 "저는 싱글맘이었다. 싱글맘, 싱글대디 많은 애환이 있을 거다. 힘내시길 바란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던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f1MvqBc6zD"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이 아들로 옮겨갔다. 아들에 대한 책임감이 저의 가장 큰 기둥"이라며 "저는 열심히 일하는 커리어우먼이었다. 뉴스데스크 진행을 임신해서 9개월까지 했다. 태교는 뉴스데스크다. 뉴스에 좋은 소식이 많냐, 나쁜 소식이 많냐. 저는 눈만 뜨면 뉴스였다. 저는 긴장을 안 하지만 제 몸은 긴장을 한다. 아이가 얼마나 긴장을 하겠나. 그게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RTBbkP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6028jfak.jpg" data-org-width="550" dmcf-mid="q7YkXZRu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6028jfa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FeybKEQ3k" dmcf-ptype="general">아들이 태어난 후, 두 가지를 다짐했다고. 그 첫 번째는 "잘 키워줄게"였고, 두 번째로는 "아들이 보기에 '엄마 참 열심히 살아'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2시간씩 하는 아침 뉴스에 자원했다"고 했다. 아침 9시에 퇴근해서 낮에는 육아, 밤에는 뉴스를 하고자 했던 것. </p> <p dmcf-pid="6CqcHXMU0c"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새벽 3시에 매일 일어났다. 출근 전까지 잠 투정이 계속 되고, 안 되는 날엔 아이를 안고 방송국으로 갔다"고 말해 청중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PhBkXZRup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저러니까 여자가 결혼하면 직장에 있으면 안 돼', '애 낳으면 그만 둬야 해' (워킹맘을) 이해 못하는 조직원들 너무 많았다"며 직장 내 성차별이 만연했었던 1990년대 당시 이야기를 들려줬다. </p> <p dmcf-pid="QlbEZ5e7F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지연은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한쪽에서 아기 안고 기사 보고 그랬다. 그러다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했다. 그럼 그 새벽에 어머니가 뛰어오셔서 아기 안고 가는 거다.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로 있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3LSvf5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7330tifg.jpg" data-org-width="550" dmcf-mid="BWw7JiYc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xportsnews/20241028075007330tif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qa16PCnUa" dmcf-ptype="general">이어 백지연은 "직장에선 직장 눈치, 집에선 가족 눈치 보고, 그걸 거쳐서 온 거다. 그러다 혼자 결심을 했다"며 "아들 성인이 될 때까지 책 10권을 출판하자 했다. 그럼 내가 열심히 산 걸 믿어주겠지 했다. 저희 아들 18살에 책 10권을 완성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p> <p dmcf-pid="WBNtPQhL3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사람 사는 건 대부분은 다 비슷하다. 아들 키우면서 힘든 일도 있고, 즐거운 일도 있고 다 똑같다. 아들이 성인이 됐을 때 이런 이야기도 해줬다. 너의 인생 직접 설계하고 원하는대로 펼쳐보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YWfs30LK3o"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아들에게) 이것만 기억하라고 했다. '엄마는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네 편이다. 엄마가 검지손가락 하나는 네 등 뒤에 대고 있겠다' 했다. 이거 하나만 대고 있으면 절대로 뒤로 넘어지는 일 없으니 자신감 갖고 인생을 시작해 봐 그랬다"라고 아들에게 해줬던 이야기를 전하면서, 세상 모든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응원했다.</p> <p dmcf-pid="GY4O0po90L"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HG8IpUg23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년이’ 김태리, 무대 주인공 된 ‘군졸1’ 10-28 다음 [SC리뷰] 정대세,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 명서현 경단시키고 형 무릎꿇어 지킨 결혼인데('한이결')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