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가영, 3개 대회 연속 금빛 큐 번쩍…프로당구 최초 10승 고지 작성일 10-28 2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7일 LPBA 5차 크라운해태 대회 결승 4-1로 권발해 꺾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4/10/28/0003490328_001_20241028084010121.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김가영. PBA 제공</em></span>‘마녀’ 김가영(하나카드)이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남녀 프로당구(PBA·LPBA) 최초 통산 10회 우승 고지를 밟았다.<br><br>김가영은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LPBA 챔피언십 5차 휴온스 대회 결승전에서 권발해(에스와이)를 세트 점수 4-1(11-3 11-8 11-6 7-11 11-1)로 꺾고 우승했다.<br><br>8월 3차 하노이오픈, 9월 4차 크라운해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스롱 피아비(7회), 프레드릭 쿠드롱(8회)의 기록을 넘어 최다 우승 기록을 쓴 김가영은 마침내 10승 이정표를 세웠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0~21시즌 이미래(하이원리조트)에 이어 역대 2번째다. 상금 4000만원을 보탠 김가영은 LPBA 통산 상금 1위(4억 6180만원)를 굳게 지켰다.<br><br><!-- MobileAdNew center -->신예 권발해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인 16강을 넘어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20세 3개월)에 도전했으나 김가영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김가영은 1세트 초반 2이닝 헛손질을 하는 등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으나 3이닝 2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5이닝 1점을 추가한 김가영은 7이닝부터 공타 없이 꾸준한 득점을 올려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5이닝까지 1점에 그친 김가영은 6이닝 3점으로 물꼬를 터 세트 점수를 벌렸고, 3세트에서는 4이닝에 터진 하이런 4점으로 8-4로 승기를 굳혀 우승까지 한 걸음을 남겼다.<br><br>4세트에서는 16이닝 7-7 상황에서 권발해에게 3이닝 연속 점수를 빼앗겨 추격을 허용했으나 5세트 6이닝 4-1 상황에서 하이런 7점을 쓸어 담아 우승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4/10/28/0003490328_002_20241028084010346.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LPBA 5차 크라운해태 대회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김가영. PBA 제공</em></span><br><br><!-- MobileAdNew center -->김가영은 “통산 10승을 달성해서 정말 기쁘지다”면서도 “아직 멀었다.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위기에 빠졌을 때 헤쳐 나가는 능력은 한참 부족하다.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br><br>한편,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은 64강전에서 1.786을 기록한 이유주(무소속)가 수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 1차 월드투어 1,500m 우승…최민정은 동메달 10-28 다음 '당구여제' 김가영, 프로 최초 10번째 우승 위업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