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라호베치, 2차전 승리로 역전하며 핸드볼 유러피언컵 3라운드 올라 작성일 10-28 248 목록 라호베치(KH Rahoveci 코소보)가 극적으로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br><br>라호베치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코소보 라호베치 Palestra Sportive Mizahir Isma에서 열린 유러피언컵 2라운드 2차전에서 세조앙스 아킬레스 보홀트(Sezoens Achilles Bocholt 벨기에)를 37-25로 꺾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br><br>1차전에서 라호베치가 29-32, 3골 차로 뒤졌기 때문에 4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고 출발했지만, 12골 차 대승을 거두면서 3라운드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0/28/0001032578_001_2024102808501445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라호베치와 보홀트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보홀트</em></span>양 팀의 슛 성공률이 놀라웠다. 라호베치는 40개 슛 가운데 37개(92%)를 성공했고, 새조앙스 아킬레스 보홀트는 26개 슛 중에 25개(96%)를 성공했다. 결국 슛 기회를 많이 잡은 라호베치가 승리했다.<br><br>라호베치는 에그존 주카(Gjuka Egzon)가 10골, 존 무콜리(Muqolli Jon)가 8골을 넣었는데 두 선수 모두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 알론소 가르시아 빅터(Alonso Garcia Victor)가 5골로 뒤를 받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br><br>보홀트는 라팔 프리즈빌스키(Przybylski Rafal)가 7골, 야닉 글로니외(Glorieux Yannick)가 5골을 넣었지만, 라호베치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br><br>라호베치의 출발이 좋았다. 전반 시작부터 4골을 연달아 넣으며 초반 주도권을 쥐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보홀트가 15분에 7-5, 2골 차까지 좁히더니 20분에는 10-9, 1골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br><br>하지만 라호베치가 아타나소브스키 스테판(Atanasovski Stefan)의 연속 골 등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14-10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고, 16-1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 에그존 주카가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라호베치가 22-15, 7골 차까지 치고 나갔다. 보홀트가 5골 차로 격차를 줄이자, 이번에도 라호베치가 4골을 연달아 넣어 29-20, 9골 차로 달아나며 종료 10분을 남기고 승기를 잡았다.<br><br>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기 때문에 라호베치로서는 끝까지 공세를 늦출 수 없었다. 3골 차 이상 격차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홀트 역시 경기를 내주더라도 3골 차 이상만 나지 않으면 3라운드에 진출하기에 마지막 남은 10분 동안 총공세를 퍼부었다.<br><br>보홀트가 53분에 30-23, 7골 차로 따라붙자 존 무콜리의 연속 골 등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라호베치가 3분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34-23, 11골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결국 라호베치가 37-25로 크게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우승 10-28 다음 ‘한이결’ 정대세 친형, 명서현에 무릎 꿇고 대신 사과 (사진: MBN)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