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대역전승... 개막 3연승 질주 작성일 10-28 29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로배구] 현대캐피탈 3-2 대한항공</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4/10/28/0002450301_001_20241028090611530.jpg" alt="" /></span></td></tr><tr><td><b>▲ </b> 현대캐피탈이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td></tr><tr><td>ⓒ KOVO</td></tr></tbody></table><br>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 날개를 꺾었다.<br><br>현대캐피탈은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2-25 26-28 25-21 25-23 15-10)로 이겼다.<br><br>먼저 1, 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현대캐피탈은 3, 4, 5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br><br>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으나, 1세트에 혼자 8점을 올린 이란 출신 아시아쿼터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의 활약에 힘입어 분위기를 잡았다.<br><br>23-22로 1점 차 앞선 상황에서 원 포인트 서버로 나선 곽승석이 서브에이스를 터뜨리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수비 성공에 이어 아레프가 공격에 성공하면서 먼저 1세트를 따냈다.<br><br>그러나 2세트 도중 미들 블로커 김규민이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발목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대한항공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2세트는 듀스 접전 끝에 겨우 이겼으나, 3세트부터 위기가 찾아왔다.<br><br>현대캐피탈은 2세트까지 단 5점에 그쳤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살아났고, 허수봉과 전광인의 공격까지 더해지면서 3세트를 따내고 반격을 시작했다.<br><br>4세트에도 초반 1-5로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전광인 등 국내 공격수들이 분전하며 세트 스코어 2-2 동률을 만들었다.<br><br>마지막 5세트, 현대캐피탈은 7-7에서 이시우의 서브로 승부를 걸었다. 이시우의 강력한 서브로 대한항공의 리시브를 흔들면서 허수봉의 후위 공격, 전광인의 퀵오픈이 터지면서 앞서나갔다.<br><br>레오의 블로킹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 곽승석의 퀵오픈이 네트에 걸리면서 승리를 확정했다.<br><br><strong>전광인이 코트에 들어가면 경기가 달라진다</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4/10/28/0002450301_002_20241028090611575.jpg" alt="" /></span></td></tr><tr><td><b>▲ </b>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td></tr><tr><td>ⓒ KOVO</td></tr></tbody></table><br>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올라섰다.<br><br>현대캐피탈은 새 외국인 선수 레오가 18점으로 평소보다 주춤했으나, 허수봉이 22점, 전광인 13점, 최민호 11점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역전승을 이끌었다.<br><br>최다 득점자는 허수봉이었으나, 경기의 흐름을 바꾼 것은 교체 투입된 전광인의 활약이었다.<br><br>전광인은 아레프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고,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거나 과감한 후위 공격에 성공하는 등 고비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면서 현대캐피탈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br><br>특히 마지막 5세트에는 몸을 날려 상대 공격을 잡아내는 등 허슬 플레이까지 선보이며 공수 양면에서 헌신했다.<br><br>올 시즌 현대캐피탈은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레오, 아시아쿼터 덩신펑이 합류한 데다가 아포짓 스파이커를 오가던 허수봉도 아웃사이드 히터로만 나서도 있다.<br><br>이런 가운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전광인은 벤치에 앉아 있다가 교체로 투입되며 출전 시간이 대폭 줄었으나, 그럼에도 자기 몫을 다하면서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br><br>비록 지금은 교체 선수이지만 시즌은 길고, 변수는 많다. 전광인이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고 현대캐피탈의 명가 재건을 이끌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피언’ T1, 젠지 제압하고 롤드컵 결승 진출 10-28 다음 황인엽X배현성, 현실감 없는 오빠들…'정채연' 한 마디에 안절부절 ('조립식 가족')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