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팀, 장애인 재활로봇자전거 세계대회 첫 우승 작성일 10-28 2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gYRvf5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7L1dyj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준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사이배슬론 2024' 대회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임훈섭 선수의 완주를 지켜보고 있다. 연세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ongascience/20241028105020215uecc.jpg" data-org-width="680" dmcf-mid="Y70dHxlo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ongascience/20241028105020215ue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준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사이배슬론 2024' 대회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임훈섭 선수의 완주를 지켜보고 있다. 연세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ChqDUg2XQ" dmcf-ptype="general">연세대 연구팀과 임훈섭 선수가 세계 재활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사이배슬론 2024(Cybathlon 2024)'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했다.</p> <p dmcf-pid="5hlBwuaVYP" dmcf-ptype="general"> 연세대는 신동준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4 대회에서 근육전기자극(FES)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p> <p dmcf-pid="1lSbr7NfX6" dmcf-ptype="general">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는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스스로 1960m 트랙을 완주하며 가장 빠른 기록을 겨룬다. 신 교수팀은 2018년 로봇자전거 팀 'BeAGain'을 구성해 사이배슬론 2020에 한국 최초로 출전해 5위를 했다. 사이배슬론은 4년에 한 번 열린다.</p> <p dmcf-pid="t2Vk7N1mH8" dmcf-ptype="general">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은 사람과 로봇의 결합,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BeAGain 팀의 인공지능(AI) 로봇자전거는 장애인의 근육 상태를 분석하고 손상된 운동신경을 대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근육수축 신호를 생성하고 외부 동력 없이 장애인의 근육만으로 자전거를 주행할 수 있다.</p> <p dmcf-pid="FVfEzjts14" dmcf-ptype="general">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26일 최종전이 치러졌다. 신 교수팀은 6분 2초로 트랙을 완주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대회 우승국인 네덜란드는 6분 5초로 2위를, 이탈리아가 7분 34초로 3위에 올랐다. 연구팀은 "휴머노이드 균형제어기술과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un5eTN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배슬론 2024' 대회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한국팀 파일럿을 맡은 임훈섭 선수. 연세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ongascience/20241028105021463nnvc.jpg" data-org-width="680" dmcf-mid="GyvKmzj4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ongascience/20241028105021463nn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배슬론 2024' 대회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한국팀 파일럿을 맡은 임훈섭 선수. 연세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u7L1dyjtV"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 파일럿을 맡은 임훈섭 선수는 2021년 교통사고로 하지완전마비를 얻고 2023년 10월 신 교수팀에 합류했다. 연세대 전임연구원으로 입사해 로봇 자전거 개발에도 함께 참여했다. 대회 준비를 하면서 하체 근육량과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p> <p dmcf-pid="p7zotJWAt2" dmcf-ptype="general"> 임 선수는 자전거 종목이 "나를 사회로 나와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BeAGain 팀에는 임 선수 외에도 김수안, 이수근 선수가 파일럿으로 소속돼 있다.</p> <p dmcf-pid="U7zotJWA59" dmcf-ptype="general">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하체뿐 아니라 상체를 활용한 일상 활동에도 확장할 수 있다. 자기 근육을 활용해 근육량을 증가시켜 신체 기능의 퇴화를 막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uzqgFiYc1K" dmcf-ptype="general"> 레깅스 같은 의복 형태로 개발돼 장애인이 혼자 착용할 수 있고 외관상 부담이 적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아 재활 및 근력 보조가 필요한 고령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의 활동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7qBa3nGkYb" dmcf-ptype="general"> 신 교수는 "준비 시간이 짧았는데도 연구원과 선수의 훌륭한 전략, 훈련으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마비 환자뿐 아니라 근력 보조가 필요한 노약자와 이동이 불편한 일반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 </p> <p dmcf-pid="zF3eGQhLXB"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 1차 월드투어 1,500m 우승…최민정은 동메달(종합) 10-28 다음 韓 로봇 기술, 세계 '사이보그 올림픽' 금메달 석권 (종합)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