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1차 월드투어 1,500m 우승…최민정은 동메달(종합) 작성일 10-28 2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0/28/PAP20241028118801009_P4_20241028105315300.jpg" alt="" /><em class="img_desc">1위 질주하는 김길리<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br><br> 김길리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396의 기록으로 하너 데스멋(벨기에·2분24초43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br><br> 그는 결승선 2바퀴를 앞두고 속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바퀴에서 데스멋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했다.<br><br> 함께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4초51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0/28/PAP20241028119001009_P4_20241028105315305.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동메달 딴 김길리(가운데)와 최민정(오른쪽)<br>[AP=연합뉴스]</em></span><br><br> 김길리, 최민정, 김건우(스포츠토토), 김태성(서울시청)이 함께 출전한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 경기는 캐나다와 미국 선수가 엉켜 넘어지면서 한국과 네덜란드의 2파전 양상을 보였다.<br><br> 한국은 2위를 달리다가 결승선 7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인코스를 파고들어 1위에 올라섰다.<br><br> 그러나 결승선 4바퀴를 남기고 최민정이 역전을 허용해 다시 2위로 내려왔다.<br><br> 한국은 마지막 바퀴에서 김건우가 있는 힘을 다해 역전을 노렸으나 여의찮았다.<br><br> 남자 1,000m와 여자 500m에선 한 명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지 못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 김길리는 대회 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최민정 역시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 만에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보완해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2차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br><br> 1차 대회를 마무리한 한국 선수단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한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당초 월드투어 2차 대회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안전펜스 규격 문제로 긴급하게 개최지가 변경됐다"고 전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호날두 보러 자전거 타고 7개월 달렸다"…中 찐팬 화제 10-28 다음 연세대팀, 장애인 재활로봇자전거 세계대회 첫 우승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