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패하자 라커룸 문 부순 김주형, 또 '비매너' 논란…"죄송,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작성일 10-28 3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4/10/28/0004407933_001_20241028131617336.jpg" alt="" /><em class="img_desc">김주형. 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br><br>골프선수 김주형(22)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막판 역전패로 아깝게 우승을 놓친 후 라커룸 문을 파손한 것과 관련,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br><br>28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김주형은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준 뒤 라커룸에 들어오니 선수로서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내 스스로 화가 났다"며 "나도 모르게 문을 세게 열었는데 한쪽 문이 떨어졌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김주형은 "이유를 떠나 라커룸 문이 파손된 것은 명백한 내 잘못이다. 팬 여러분, 대회를 주최해 주신 제네시스, KPGA, DP월드투어, 그리고 골프장 관계자분께도 죄송하다"면서 "주먹으로 내리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br><br>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달 24~27일 인천 연수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렸다. 총상금은 400만달러로 안병훈(33)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주형은 이번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안병훈에게 졌다. 김주형은 17번 홀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안병훈의 추격을 허용했다.<br><br>연장 승부에서 흔들린 김주형은 보기에 그쳤고, 안병훈이 버디에 성공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패배 후 김주형은 라커룸에 들어가 문을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측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문 수리비를 먼저 낸 뒤 추후 김주형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br><br>이번 일을 두고 앞서 논란이 됐던 김주형의 행동도 재소환됐다. <br><br>김주형은 지난 8월 출전했던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의 마지막 날 경기 도중 버디 퍼트를 실패하자 퍼터로 그린을 내리쳐 그린을 훼손했으나 수리 없이 떠나 강한 비난을 샀다. <br><br>지난달에는 프레지던츠컵 도중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퍼트를 기다리지 않고 이동해 비매너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시즌 첫 그랑프리 동메달 10-28 다음 '히든아이' 오늘(28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역대급 신드롬 예고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