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가고 '분양의 여왕' 등장…韓 전세 시장의 민낯 ('PD수첩') 작성일 10-28 2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uAujtsWq"> <div dmcf-pid="qBBDBEphh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07718" data-type="photo" dmcf-pid="BbbwbDUl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MBC 'PD수첩'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50714310lnfq.jpg" data-org-width="600" dmcf-mid="uN2s2mzT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50714310ln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 MBC 'PD수첩'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kkukUg2T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KEE7EuaVTU"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한국 주택 시장의 어두운 이면이 MBC 'PD수첩'을 통해 공개된다. 고금리 시대,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삶이 무너진 임대인과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고통받는 세입자들의 사연은 전세 제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낸다.</p> </div> <div dmcf-pid="9DDzD7NfSp" dmcf-ptype="general"> <p>29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분양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 씨(가명)의 수상한 분양 행태와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급등했던 2021년, 김 씨는 투자자들에게 "아이들 명의로 집 한 채는 해줘야 한다", "어머니 모시려면 노후 준비는 필수"라며 불안 심리를 부추겨 수많은 사람들을 부동산 시장으로 끌어들였다. 김 씨는 주택 매입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오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약속까지 하며 주택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고금리와 역전세난이 닥치자 김 씨의 말은 허상에 불과했음이 드러나며 피해자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p> </div> <div dmcf-pid="2mmbmBc6h0" dmcf-ptype="general"> <p>김 씨는 특히 서울 금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두 동에 해당하는 100여 채를 단 이틀 만에 완판시키며 주목받았다. 제작진이 해당 오피스텔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수분양자 명단 속 인물 상당수가 김 씨의 친인척이나 지인으로 밝혀졌다. 건축주로부터 높은 분양 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무리하게 영업한 김 씨의 수법은 분양 시장에서 '합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었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임대인과 세입자에게 돌아갔다.</p> </div> <div dmcf-pid="VssKsbkPy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07719" data-type="photo" dmcf-pid="fOO9OKEQ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MBC 'PD수첩' 예고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50715579fjdv.jpg" data-org-width="600" dmcf-mid="7Ro1o5e7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Hankook/20241028150715579fj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 MBC 'PD수첩' 예고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11n1iYcS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8ttLtnGkS1" dmcf-ptype="general"> <p>투자자들은 김 씨의 말에 따라 임대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여러 채의 주택을 매입했다. 하지만 금리가 인상되자 임대 수익은커녕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한 투자자는 "김 씨가 모든 위험을 떠안겠다고 했기 때문에 계약했지만 결국 우리가 떠안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은 빚더미에 눌려 주택을 헐값에 매각하고도 채무를 갚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졌다.</p> </div> <div dmcf-pid="6FFoFLHEC5" dmcf-ptype="general"> <p>한편, 세입자들은 깡통전세의 피해자로 전락했다. 주택 보증금의 반환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에 떨고 있는 세입자들은 "우리 인생과 가족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 씨와 같은 브로커들이 건축주와 임대인, 세입자 사이에서 법의 빈틈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동안 그 피해는 철저히 개인의 몫으로 돌아갔다.</p> </div> <div dmcf-pid="P33g3oXDvZ" dmcf-ptype="general"> <p>이번 'PD수첩'은 분양 시장의 허점을 악용한 김 씨의 영업 방식과, 전세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특히 허위 소득 신고를 통해 세제 혜택을 챙긴 김 씨의 탈세 정황과 관련된 폭로도 이어질 예정이다.</p> </div> <div dmcf-pid="Q99m9r7vvX" dmcf-ptype="general"> <p>'빌라왕' 사건 이후에도 전세 시장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금리 인하로 갭 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PD수첩'은 빈틈투성이인 전세 제도가 만들어낸 악순환을 집중 조명한다.</p> </div> <div dmcf-pid="x22s2mzTyH" dmcf-ptype="general"> <p>한편 MBC 'PD수첩' 1438회 '분양의 여왕, 언니가 부자 만들어줄게'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벤,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허각 '바보야' 리메이크 10-28 다음 채하진, '프래자일' 종영 소감 "수진이와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 응원"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