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에 왜 돈 주나" 트럼프 발언에 삼성·SK 고심 작성일 10-29 2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조금 믿고 미국에 투자한 국내 기업 재검토해야 할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rCTdyjMn"> <p dmcf-pid="XApq2SVZM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 관련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p> <p dmcf-pid="ZL50zsqyMJ"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지난 25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대해 "그 반도체 거래는 정말 나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tUBIbY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inews24/20241029162337627bisw.jpg" data-org-width="580" dmcf-mid="GnCTHoXD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inews24/20241029162337627bi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0akm4sdRe" dmcf-ptype="general">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에 제정한 반도체법은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생산 보조금 390억 달러와 연구개발 지원금 132억 달러 등 5년간 총 527억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dmcf-pid="tv6Rn0LKdR" dmcf-ptype="general">이 법안에 따라 마이크론 같은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미국에 공장을 세우는 대가로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p> <p dmcf-pid="FFoAwVrRRM"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우리는 (반도체 기업에) 단 10센트도 주지 않아도 됐다"며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TSMC가 와서 반도체 기업을 공짜로 설립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39mhyJWAnx"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또 "이들 반도체 기업은 매우 부유하다. 그들은 우리 사업의 95%를 훔쳤고 그게 지금 대만에 있다"고 TSMC를 직격했다.</p> <p dmcf-pid="0eY50EphMQ" dmcf-ptype="general">이어 "대만은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멍청한 정치인들 때문이다. 우리는 반도체 사업을 잃었고 이제 우리가 돈을 내야 한다”며 “그들이 자기 돈을 미국에서 쓰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3gcrfmeJP" dmcf-ptype="general">TSMC를 예로 들기는 했지만, 향후 트럼프 당선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미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UuAwIPCnM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현재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170억달러(약 23조5000억원)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는 투자 규모를 늘려 2030년까지 총 4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p> <p dmcf-pid="uaFubCKGM8"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데 38억7000만달러(약 5조2000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7v6Rn0LKM4" dmcf-ptype="general">이에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달러를, SK하이닉스에 최대 4억5000만달러의 연방 보조금 지급을 약속했다.</p> <p dmcf-pid="ztLjD2wMif" dmcf-ptype="general">만약 트럼프가 당선돼 첨단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고 바이든 정부가 약속한 보조금 정책을 뒤집는다면, 이를 토대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 온 국내 반도체 기업은 기존 투자 전략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p> <p dmcf-pid="qsK4xXMUMV" dmcf-ptype="general">강구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칩스법, 대중국 첨단 수출 통제 등 정책은 미 행정부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해리스 또는 트럼프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현재 수준의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I26R5e7e2" dmcf-ptype="general">한편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의 지지율이 선거 막판까지 접전 양상을 보이자 승부는 펜실베니아 등 경합주에서 갈릴 거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지지율은 정체된 반면 트럼프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p> <address dmcf-pid="b1nNE9DxJ9"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span>(qqji0516@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늘에선 부디”...故 김수미 향한 추모는 ing[스경X초점] 10-29 다음 쇼핑·채팅·배달을 하나로...LG CNS, 슈퍼앱 개발도구 ‘프론티어 라이브’ 출시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