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리뷰] 시종일관 과장된 '아마존 활명수'…어설프고 엉성하다 작성일 10-29 2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9mtAFO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4CpDUl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컷 ⓒ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TN/20241029170021640bgda.jpg" data-org-width="1280" dmcf-mid="yfE7dtJq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TN/20241029170021640bg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컷 ⓒ바른손이앤에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HQgt6YP3eo" dmcf-ptype="general">막힌 속을 뻥 뚫어준다는 홍보 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어설픈 서사와 조악한 웃음에 속은 되려 갑갑해진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이야기다. </p> <p dmcf-pid="XpVO3k0CML" dmcf-ptype="general">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현재는 근태 엉망에 성과 하나 없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회사원 진봉(류승룡 분)이 남아메리카 볼레도르라는 나라의 양궁팀 코치를 맡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p> <p dmcf-pid="ZOGRm4sdin" dmcf-ptype="general">볼레도르는 스포츠를 통해 국제사회에 국가를 알리고 싶어 하고, 진봉의 회사는 금광 개발권을 위해 볼레도르 양궁팀의 메달을 약속하며 양측은 계약을 맺는다. 이 과정에서 코치가 된 진봉은 선수들의 형편없는 실력에 고민하지만 이내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아마존의 타가우리 부족 전사 3인방을 선수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dmcf-pid="56L54y8tni" dmcf-ptype="general">영화는 금광 개발을 앞세워 원주민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볼레도르 정부와 타가우리 부족 간의 갈등, 경기를 위해 한국으로 온 타가우리 3인방이 현지와 다른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 등을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가장 주요한 동력으로 삼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kue1dz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마존 활명수'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TN/20241029170021836phvi.jpg" data-org-width="896" dmcf-mid="WssKoUg2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TN/20241029170021836ph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마존 활명수'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1BDZa5rRd" dmcf-ptype="general"> 문제는 영화 속에서 상황을 구성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 나아가 인물이 여기에 조응하고 대응하는 태도 모두가 시종일관 과장돼 있다는 것이다. </div> <p dmcf-pid="FhZJIPCnde" dmcf-ptype="general">극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대단히 평면적이고 단순하지만, 이를 표현하고 그려내는 연출만큼은 비대할 정도로 한껏 몸을 부풀리고 있다. 특히 극의 마지막에서는 위기와 갈등을 황급히 봉합시키는 모습마저 보인다. </p> <p dmcf-pid="3DtLlMSgLR" dmcf-ptype="general">여기에 과도하게 극적인 배우들의 표정 연기와 끊임없는 말장난의 향연 같은 대사가 더해지며 극으로의 몰입은 더욱더 어려워진다. 매력을 찾아볼 수 없고, 힘조차 부족한 서사 위에서 배우들은 온갖 애를 쓰며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려 하지만 이는 되레 역효과로 작용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p> <p dmcf-pid="0Z6lur7vnM" dmcf-ptype="general">'아마존 활명수'는 순도 높은 코미디와 스포츠 휴먼 드라마 사이에서 그 무엇도 명중하지 못한 채 부유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p> <p dmcf-pid="ptxTqOBWLx" dmcf-ptype="general">영화 '아마존 활명수'. 김창주 감독 연출.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고경표 등 출연.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3분. 10월 30일 극장 개봉. </p> <p dmcf-pid="UtxTqOBWLQ" dmcf-ptype="general">YTN 김성현 (jamkim@ytn.co.kr)</p> <p dmcf-pid="u6wqi3nbdP"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7RI2a7Nfn6"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zhzkHoXDJ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워터밤 여신' 권은비, 12월 대만 타이베이 '단독 팬미팅' 개최 10-29 다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렇게 쑥 컸다고? 단독콘서트 추가 좌석도 매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