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떨어졌어, 복수해줘”…기아팬 염원에 곽도규 “내가 해냈어” 작성일 10-29 26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4/10/29/0003595011_001_20241029173412994.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6회초 삼성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KIA 곽도규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광주=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4/10/29/0003595011_002_20241029173413027.jpg" alt="" /><em class="img_desc">곽도규 인스타그램</em></span>한국 프로야구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의 곽도규(20)가 우승을 기원한 팬에게 보낸 메시지 답변이 화제다.<br><br>곽도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리면서 “누나 내가 해냈어”라고 썼다.<br><br>앞서 이 팬은 곽도규에게 “나 오늘 삼성이랑 LG 채용 결과 나왔는데 떨어졌어. 꼭 나 대신 복수해줘. 삼성(라이온스)이랑 LG(트윈스) 이기고 우승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br><br>곽도규는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후 팬에게 답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br><br>지난해 고교 졸업 후 기아에 입단한 2004년생 곽도규는 팬들 사이에서 ‘MZ 선수’로 통한다.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에 “진짜 웃긴다 도규 씨” “지금까지 이런 투수는 처음본다” “약간 돌아있는 곽도규가 너무 좋다”고 응원했다. <br><br>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오후 광주 북구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br><br>곽도규는 6회초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성 라이온즈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br><br>이날 곽도규는 특별한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그는 6회초 2사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상의를 벗어 안에 입은 티셔츠를 공개했다. 티셔츠에는 팔꿈치 수술로 빠진 선배 이의리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혀있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중국리그에서 빛난 별 10-29 다음 임우일, 이수지에게 무릎 꿇었다…밥값 결제 때문에 길 한복판서 돌발 행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