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시티 2-1 격파하고 리그컵 8강행 작성일 10-31 2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0/31/0001202055_001_2024103107481380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결승골 넣고 기뻐하는 사르</strong></span></div> <br>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물리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습니다.<br> <br>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티모 베르너의 선제골과 파페 사르의 결승골을 엮어 맨시티에 2대1로 이겼습니다.<br> <br> 토트넘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를 노리는 '최강' 맨시티에 승리한 건 2023년 2월 정규리그 맞대결 승리(1-0) 이후 공식전 4경기, 1년 8개월 만입니다.<br> <br>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뒤 어떤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지 못한 토트넘은 16년 만의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br> <br> EPL에서 8위에 머무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에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반등의 발판이 될 승리입니다.<br> <br> 부상 중인 손흥민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예고한 대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한 뒤 웨스트햄과의 EPL 8라운드에서 복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4-1 대승에 앞장섰으나 이후 다시 몸이 불편해져 이날까지 공식전 2경기 연속으로 전열에서 빠졌습니다.<br> <br> 손흥민은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br> <br> 맨시티가 그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 선수들로 전열을 채운 가운데 1군으로 경기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티모 베르너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오른쪽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베르나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전반 25분에는 파페 사르가 벼락같은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br> <br> 코너킥 상황에서 쿨루세브스키가 넘겨준 공을 페널티지역 정면에 있던 사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는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습니다.<br> <br> 맨시티가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사르의 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br> <br> 맨시티의 사비뉴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마테우스 누녜스가 오른발 하프발리로 마무리해 득점했습니다.<br> <br> 토트넘은 후반전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쐐기골을 좀처럼 넣지 못하고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습니다.<br> <br> 후반 38분에는 히샤를리송이 상대 스로인 실수로 잡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골키퍼 정면으로 차 팬들을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나는솔로 23기 핑크빛 출발 10-31 다음 '걸음마다 역사·문화·자연'…종로둘레길 15.8㎞ 개통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