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 수사 의뢰 작성일 10-31 2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4/10/31/0002714033_001_20241031115619238.jpg" alt="" /><em class="img_desc">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문화체육관광부가 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의 이른바 ‘페이백’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br><br>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은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보조사업 수행점검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br><br> 배드민턴협회는 지난해 정부 지원 사업으로 셔틀콕 등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구두 계약을 통해 약 1억5천만원 규모의 후원 물품을 받았고, 올해 1억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받기로 했다.<br><br> 하지만 문체부는 후원 물품이 공식 절차 없이 지역에 임의 배부됐고, 지난해 협회 공모사업추진위원장 소속인 태안군배드민턴협회로 4천만원 상당의 용품이 지급된 점을 지적했다.<br><br> 문체부는 “횡령·배임 혐의로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 송파경찰서에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회장 해임과 사무처장 중징계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요구했다.<br><br> 문체부는 보조금법 위반에 대해 전년도치 1억5천만원 반환을 명령했고, 제재부가금 4억5천만원을 부과했다. 올해분 반환액은 사업 정산 뒤 확정된다.<br><br> 문체부는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지적했던 협회와 대표팀 운영 문제와 관련한 개선방안도 이날 발표했다.<br><br> 문체부는 단·복식 특성에 맞는 맞춤 훈련을 위해 대표팀 코치진을 현재 13명에서 20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총감독 산하에 단·복식별 감독을 별도로 두고 코치 10명, 트레이너 6명, 영상팀 1명을 배정하는 방안이다. 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의료지원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br><br> 문체부는 진촌선수촌에 머무는 동안 선수들의 주말·공휴일 외출·외박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했고, 이를 대한체육회 산하 전 종목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 청소·빨래 등 선수단 내부의 사적인 용무 지시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정기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청설' 노윤서 "데뷔하자마자 스타? 절대 아냐, 나는 '라이징 액터'"[인터뷰①] 10-31 다음 2025 전국남녀 주니어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태릉서 개최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