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다중이…가족 예능이라면서 방송언어 실태 심각 [SS초점] 작성일 11-01 1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gXzfmeR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S2dN1m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프로그램. 사진|각 방송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RTSSEOUL/20241101060151595klur.jpg" data-org-width="700" dmcf-mid="BytdkIbY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RTSSEOUL/20241101060151595kl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프로그램. 사진|각 방송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9CTfiAFOM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 예능이 가족 간 소통을 돕기보다는 세대 간 소통의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dmcf-pid="2cru8dyjLB"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가 발표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가족 예능 프로그램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언어 사용에 부족함이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V6RStzj4eq"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방송된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tvN 스토리의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이 모니터링 대상이 됐다. 이들 프로그램에서 발견된 부적절한 표현의 사례는 무려 424건에 이른다. 프로그램 속 자막과 대사들에서 비속어나 과격한 표현, 불필요한 외국어와 유행어가 남발된 것이다.</p> <p dmcf-pid="fUBAhGQ0nz" dmcf-ptype="general">‘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찢었다 뒤집어놨다”와 같은 과격한 표현과 더불어 “효놈” 같은 비속어가 쓰였고,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자의 나이를 비하하는 듯한 “58세 아닌 58년 개띠”라는 표현이 등장해 문제가 됐다.</p> <p dmcf-pid="4ubclHxpn7"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제로는 프로그램 속에서 외국어나 유행어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된 사례다. 프로그램 내에서 ‘아빠는 딥슬립’과 같은 외국어 표현이나 ‘초통령’, ‘육퇴’와 같은 신조어는 젊은 층에게 익숙할 수 있지만 시청자층이 넓은 가족 예능에서 이러한 표현들이 과도하게 사용되는 것은 공감을 저해할 수 있다.</p> <p dmcf-pid="8eLGu2wMdu" dmcf-ptype="general">부적절하거나 부자연스러운 표현으로도 “낯가림 1도 없는 텐션”, “텐션 UP(업)”, “비주얼 해녀” 등이 제시됐다.</p> <p dmcf-pid="66RStzj4LU" dmcf-ptype="general">방심위 언어특위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고 아동에게 초점을 두는 만큼 아이들의 발화나 행동, 생각을 자막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으나 아동의 미숙한 발음을 강조하는 건 아동의 미숙함을 희화화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PoAtKPCnnp" dmcf-ptype="general">이어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과 부정확한 표현이 많다. 친하다고 무례한 지적이 용인될 수 없으며 이러한 장면이 그저 재밌는 상황으로 노출된다면 타인의 외모를 지적하는 일 등이 당연시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dmcf-pid="QmhKRgZwM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외국인의 외국어 발화나 생각을 자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의도적 표기 오류가 많다. 가족 예능은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바른 방송언어를 사용하고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수→주지훈, 역대급 배우들 몰려온다…다채로운 11월 드라마 라인업 [SS연예프리즘] 11-01 다음 23기 정숙 전과 논란→PD 고발 요청, '나는 솔로' 최대 위기 맞이하나? [MD이슈]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