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도 꽁꽁 묶은 류중일호…쿠바 상대 첫 실전 승리 작성일 11-01 217 목록 [앵커] <br><br>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br><br>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두고 옥석을 가리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 곽빈 선수를 포함해 총 8명의 투수를 시험했는데, 모두 무실점 투구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br><br>정주희 기자입니다. <br><br>[기자]<br><br>첫 실전부터 선발 등판한 류중일호의 '에이스' 곽빈,<br><br>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 삭스 소속 내야수 몽카다의 방망이를 헛돌립니다.<br><br>2회에는 선두 타자 데스파이네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무사 1,2루 위기까지 몰렸지만,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을 막았습니다.<br><br>곽빈이 2이닝만 책임진 뒤 마운드를 넘겨 받은 김택연도 현역 빅리거인 몽카다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br><br>류중일 감독은 유영찬과 이영하, 김서현, 김시훈, 조병현에게도 1이닝씩 맡겼고 모두 무실점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br><br>마무리로 등판한 박영현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우리나라는<br><br>경기 초반 쿠바의 실책과 이주형의 적시타로 얻은 점수를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br><br>프리미어12 조별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만나는 쿠바에 승리하며 자신감도 얻었습니다.<br><br>원태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마운드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br><br><류중일/야구 대표팀 감독> "곽빈이 2이닝 동안 잘 던졌는데 2회에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아줬고 나머지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줬는데 본게임 가서 이렇게 던져주면 좋겠고…" <br><br><곽빈/야구 대표팀 투수> "너무 든든해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전 구단 다 잘하는 선수들 에이스 선수들이 오니까 마음 편하게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완전체로 치른 첫 실전에서 승리한 류중일호는 쿠바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갖고, 다음 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br><br>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gee@yna.co.kr)<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대표단, 제27차 ANOC 총회 참석... "스포츠교류 협정 방안 논의" 11-01 다음 주민규 결승골…울산, 강원 꺾고 K리그1 3연패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