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챔피언' 모레노, 3위 알바지와 대결…2연속 스플릿 판정패 딛고 부활할까 작성일 11-02 26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11/02/0005875192_001_20241102141018267.jpg" alt="" /></span></TD></TR><tr><td>UFC 플라이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2위 브랜든 모레노.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11/02/0005875192_002_20241102141018278.jpg" alt="" /></span></TD></TR><tr><td>UFC 플라이급 3위 아미르 알바지. 사진=UFC</TD></TR></TABLE></TD></TR></TABLE>[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연패로 주춤했던 전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0·멕시코)가 9개월 만에 돌아온다.<br><br>UFC 플라이급 랭킹 2위 모레노(21승 2무 8패)는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바지’ 대회 메인이벤트에 나선다. 상대는 플라이급 3위 아미르 알바지(31·이라크)다.<br><br>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한 끗 모자랐다. 모레노는 지난해 7월 UFC 290에서 알레샨드리 판토자(34·브라질)에게 1대2 스플릿 판정으로 패해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지난 2월 재기전에선 브랜든 로이발(32·미국)에게 또 한 번 1대2 스플릿 판정패했다. 이로써 랭킹 1위 자리까지 내주고 분루를 삼켰다.<br><br>충분히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왔다. 모레노는 “지난 2~3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멋진 도시들에서 싸우고, 훈련하고, 미디어 일정을 수행했다”며 “하지만 나도 인간이다. 어느 순간에 완전히 폭발하고 말았다”고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br><br>알바지(17승 1패)도 오랜만에 돌아왔다. 1년 5개월 만의 복귀다. 모레노는 마음이 아팠다면, 알바지는 몸이 아팠다. 지난해 6월 카이-카라 프랑스전 이후 심장 박동 이상인 심실상빈맥(SVT)을 진단 받아 심장 수술을 받았다. 지난 2월 모레노를 상대로 복귀전을 준비하다가 마비 증상이 생겨 목 수술도 받았다.<br><br>알바지는 “차를 타고 이번 대회에서 묵을 호텔로 가면서 마침내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와서 좋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br><br>오랜만의 복귀전인만큼 둘 다 물러설 수 없다. 모레노는 3연패를 막아야 한다. 이번에도 패하면 타이틀 탈환이 요원해질 수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늙었다고 예기하는데, 그건 틀렸다”며 “지금이 전성기라 느낀다. 이번 주말 세상에 증명해보이겠다”고 다짐했다.<br><br>UFC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바지는 모레노를 피니시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으려 한다. 그는 “이런저런 선수들이 타이틀 도전을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느꼈다”면서 “이게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br><br>이어 “모레노는 터프하지만 불가능한 건 없다”며 “그를 피니시한다면 확실하게 타이틀전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UFC 플라이급 챔피언 판토자는 오는 12월 8월 UFC 310에서 아사쿠라 카이(31·일본)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벌인다. 알바지는 “둘 중 누가 상대가 되든 상관없다. 난 그냥 최고가 되고자 한다”며 “우선 모레노에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br><br>승부처는 그래플링으로 예상된다. 모레노는 멕시칸 복싱을 주무기로 탄탄한 그래플링 실력을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다. 알바지는 상대적으로 타격보단 그래플링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모레노를 넘기지 못한다면 경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32·미국)와 여성 플라이급(56.7kg) 랭킹 3위 에린 블랜치필드(25·미국)가 격돌한다. <br><br>나마유나스는 2연승을 달리며 새로운 체급에 완전히 적응했다. 랭킹 3위까지 꺾는다면 유력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가 될 수 있다. 두 체급 정복 도전 상대가 될 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6·키르기스스탄/페루)는 나마유나스가 존경하는 절친한 파이터라 의미가 더 깊다.<br><br>태권도 검은띠인 나마유나스는 “무도가로서 내가 진정한 최고의 무도가로 인정하는 셰브첸코를 상대로 나를 시험해보는 게 내 궁극적인 꿈”이라며 “내가 다음 도전자라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도록 이번에 정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UFC 6연승을 달리던 블랜치필드는 지난 3월 마농 피오로(34·프랑스)에게 UFC 첫 패배를 겪었다. 그는 “패배는 스포츠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아이처럼 패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냥 다시 일어나서 훈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br><br>또한 “피오로가 분명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것”이라며 “이번에 나마유나스를 인상적으로 피니시하면 나도 그 다음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승리를 다짐했다.<br><br>이번 대회부터 두 가지 새로운 규칙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제 파이터들은 수직으로 내리찍는 팔꿈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상대의 두 팔과 두 발이 모두 땅에 닿아 있어도 머리에 니킥을 날릴 수 있다.<br><br>‘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바지’ 메인 카드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장윤정, 美서 사위 찾았다 "하영이, 이런 모습 처음" ('내 아이의 사생활') 11-02 다음 최민한 제외…FT아일랜드 2인조, 오늘(2일) 첫 공식석상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