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 알린 류중일호…쿠바 2차전도 13-3 '압승' 작성일 11-03 246 목록 [앵커]<br><br>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치르는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치른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이틀 연속 승리했습니다. <br><br>특히 2차전에서는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점수 차를 보였습니다. <br><br>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만원 관중이 들어찬 세계랭킹 9위, 쿠바와의 2번째 평가전.<br><br>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 1만 6천명이 국내 10개 구단 응원가를 함께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br><br>세계랭킹 6위인 대표팀은 이에 화답하듯 2회 윤동희의 홈런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습니다.<br><br>선발 최승용에 이어 3회 마운드에 오른 고영표가 선두타자 기베르트에게 동점포를 허용했지만, 대표팀은 곧바로 4회 석 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다시 끌어당겼습니다.<br><br>볼넷을 골라 나간 이주형이 박성한의 우중간을 가른 2루타 때 빠른 발로 홈까지 파고들었고, 좌익수 포구 실책으로 만든 홍창기의 3루타, 우익수 키를 넘긴 송성문의 2루타로 득점을 계속 쌓았습니다.<br><br>대표팀은 7회 주자 2명을 돌려세운 교체 투수 최지민이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했지만, 8회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무려 8점을 뽑아냈습니다.<br><br>대표팀은 8회 1사 만루에서 이주형과 신민재, 최원준이 마치 축포처럼 연달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br><br><윤동희 / 야구 대표팀 외야수> "일단 손맛은 좋았습니다. 저희가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에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의미 있는 경기라고 생각…."<br><br>2연승으로 자신감을 채운 류중일호는 하루 이틀 안에 최종 명단 28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br><br><류중일 / 야구 대표팀 감독> "쿠바가 강팀이잖아요. 그래서 두 게임 이긴 게 큰 자신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준비해서 프리미어12 좋은 성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br>이틀 연속 완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한 대표팀은 다음 주 국군체육부대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조별리그 첫 격전지인 대만으로 향합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br><br>[영상취재기자 : 김봉근]<br><br>#프리미어12 #평가전 #쿠바<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퀸 이즈 백’ 최민정, 쇼트트랙 2차 월드투어 1000m 우승…대표팀 복귀 후 첫 정상 11-03 다음 스페인서 ‘목포의 눈물’이라니‥안신애, 화사→소향과 환상의 버스킹(나라는 가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