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돌아왔다…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1000m 금메달 작성일 11-03 2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4/11/03/0003595902_001_20241103130710180.jpg" alt="" /><em class="img_desc">ISU가 소셜미디어을 통해서 알린 최민정의 우승 소식. ISU 인스타그램</em></span><br> 여왕이 돌아왔다.<br>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26)이 복귀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br> 최민정은 3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와 3위는 산드라 펠제부르(1분30초632·네덜란드), 커린 스토더드(1분30초779·미국)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br> 2018 평창 겨울올림픽 2관왕(1500m, 3000m 계주)이자 2023 베이징 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장비 교체와 부상 치료 및 휴식을 위해 2023~2024시즌 태극마크를 반납했다가 올 시즌 다시 대표팀에 복귀했다.<br> 지난달 말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최민정은 두 번째 국제대회 출전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ISU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민정의 우승 소식을 알리며 “여왕이 돌아왔다!(The queen is back!)”고 소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4/11/03/0003595902_002_20241103130710223.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3일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올댓스포츠 제공</em></span> <br> 이날 레이스 초반 선두를 유지하던 최민정은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펠제부르에게 선두 자리를 잠시 내줬다. 최민정은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두 번째 직선주로에서 인코스를 비집고 들어가 펠제부르를 다시 제친 뒤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 최민정은 경기 후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시즌 첫 금메달을 받아 굉장히 기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20)는 1분31초069의 기록으로 5위에 머물렀다. <br>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24), 노도희(29)가 출전한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는 페널티를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중 노도희가 중국 선수를 막았다는 판정을 받아 탈락하고 말았다. <br> 같은 날 열린 남자 1500m 결선에 출전한 박지원(28)은 2분17초653으로 4위를 기록해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지난 시즌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트로피를 받았던 박지원은 지난 달 말 1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회득했으나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따진 못했다. <br> 한국 대표팀은 4일 진행되는 여자부 1500m와 500m, 남자부 1000m, 남자 계주 및 혼성 계주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 관련자료 이전 정의철, 슈퍼 6000 클래스 8R서 시즌 2승…4년 만의 챔피언 도전 11-03 다음 '통화녹취'에 대한 에이닷과 애플의 태도[김현아의 IT세상읽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