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사전 심의…노조는 반대 시위(종합) 작성일 11-04 19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스포츠공정위 소위 열어 1차 심사…12일 전체 회의서 결론 <br>체육회 노조는 기습시위…"이기흥 회장 퇴진·공정 심사" 요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4/PYH2024102216950001300_P4_20241104114617440.jpg" alt="" /><em class="img_desc">국감 출석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b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4.10.22 hama@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 수장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69) 현 회장의 연임 승인 여부를 결정할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가 사전 심의 절차를 진행했다.<br><br>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소위원회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 325호실에서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기흥 회장이 3번째 임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승인 여부에 대해 1차 심사를 했다.<br><br> 스포츠공정위는 소위 사전 심의 내용을 토대로 12일 예정된 전체 회의에서 이기흥 회장의 연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4/AKR20241104046801007_03_i_P4_20241104114617444.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공정위 소위 열린 325호실<br>(서울=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과 관련해 스포츠공정위원회 소위원회가 4일 사전 심의 회의를 개최한 올림픽회관 신관 325호실 [이동칠 촬영] </em></span><br><br>체육회 및 산하 단체 정관에 따르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3선 이상 연임을 하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br><br> 다만, 체육회 정관상 ▲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 재정기여, 주요 국제대회 성적, 단체평가 등 지표를 계량화해 평가한 결과 그 기여가 명확한 경우에 한하여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거친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다.<br><br> 이기흥 회장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예외 규정을 인정받을지가 관전 포인트다.<br><br>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에 맞서는 대항마로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69)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다.<br><br> 제42대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는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실시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br><br> 한편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김성하)은 이날 오전 스포츠공정위 소위 회의가 열린 325호실 앞에서 이기흥 회장의 연임에 반대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4/AKR20241104046801007_02_i_P4_20241104114617447.jpg" alt="" /><em class="img_desc">체육회 노조 '이기흥 회장 3선 반대' 시위 <br>(서울=연합뉴스)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원들이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 3층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동칠 촬영]</em></span><br><br>체육회 노조는 "이기흥 회장은 재임 8년 동안 직원들은 뒷전이었고, 예산을 탕진하고 채용 비리를 저질렀다"면서 "공정위는 사심 없이 공정하게 심의하라"고 주장했다.<br><br> 노조는 지난 1일에는 성명을 발표해 이기흥 회장은 연임 도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br><br> 아울러 아울러 차기 체육회장의 요건으로 ▲ 대한체육회의 국제·국내적 지위와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권한을 책임감 있게 집행하는 인물 ▲ 체육계 풀뿌리 조직 등 현장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인물 ▲ 공직자로서 법적·도덕적·윤리적 책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공정성과 청렴함을 갖출 것 등을 주문했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태진, 정규 1집 초동 10만 장 돌파˙타이틀곡 HOT100 진입…빛나는 성과 '주목' 11-04 다음 전국체전 성공 김해시 "주 경기장, 전지훈련·복합문화공간으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