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사전 심의…통과 유력 작성일 11-04 2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4/0001203095_001_2024110413030892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기흥 대한체육회장</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 수장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69) 현 회장의 연임 승인 여부를 결정할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가 사전 심의 절차를 진행했습니다.<br> <br>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소위원회는 오늘(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 325호실에서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기흥 회장이 3번째 임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승인 여부에 대해 1차 심사를 했습니다.<br> <br> 스포츠공정위는 소위 사전 심의 내용을 토대로 오는 12일 예정된 전체 회의에서 이기흥 회장의 연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br> <br> 체육회 및 산하 단체 정관에 따르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는데 3선 이상 연임을 하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br> <br> 체육회 정관상 ▲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 재정기여, 주요 국제대회 성적, 단체평가 등 지표를 계량화해 평가한 결과 그 기여가 명확한 경우에 한하여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거친 경우는 3선 이상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br> <br> 이기흥 회장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예외 규정을 인정받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br> <br> 체육계 안팎에서는 이기흥 회장의 스포츠공정위원회 통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br> <br> 이기흥 회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데 이 회장이 KOC 위원장 자격으로 지난 2019년 IOC 위원에 당선됐기 때문입니다.<br> <br> IOC 규정에 따르면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자격으로 IOC 위원이 된 인물의 경우, 만약 그 직을 상실하게 되면 그날부터 IOC 위원직도 상실하게 됩니다.<br> <br> 따라서 만약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이기흥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 말 이후에는 IOC 위원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br> <br> 이렇게 될 경우 한국의 IOC 위원은 곧바로 김재열 회장 1명으로 줄어들게 돼 2032년 하계올림픽 추진 등 국제 스포츠 외교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br> <br> 제42대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는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실시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br> <br> 이기흥 회장의 경쟁 후보 가운데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69)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 등 4명이 이미 출사표를 던진 상태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카리나, 인순이 향한 리스펙트 “오디션 때 ‘아버지’ 불러”(싱크로유) 11-04 다음 이정재·이수혁, 또 우정 인증...'전 여친' 김민희 근황까지 시선 집중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