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노조, 이기흥 회장 3선 반대 기습시위 작성일 11-04 2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4/11/04/2024110414284843534_1730698128_0020690823_2024110414362005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4일 이기흥 회장의 3연임 심의가 이뤄진 스포츠공정위원회 임원연임 심의 소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규탄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제공</em></span><br>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이기흥 체육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br><br>체육회 노조는 4일 이 회장의 3연임 심의가 이뤄진 스포츠공정위원회 임원연임 심의 소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규탄 시위에 나섰다. 노조는 최근 두 차례 규탄 성명서를 냈으나 이 회장이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변화 없이 스포츠공정위에 3연임 심의를 신청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시위를 진행했다. 노조는 이 회장이 반복적인 비위행위 지시와 은폐 시도를 멈추고 체육계 개혁을 위해 차기 체육회장 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요구해 왔다.<br><br>노조는 이날 시위에서 “정부도 국회도 무시하고 꼼수로 연임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은 물러나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스포츠공정위가 공정과 상식의 가치에 입각해 이 회장의 연임 안건을 심의해줄 것을 촉구했다.<br><br>노조는 이 회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참석을 피하고자 각종 꼼수 국외출장 일정을 무리하게 잡는 것으로 확인된다. 우리 직원들을 향해서는 일말의 변명이나 사과 없이 도피 행보만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br><br>체육회 사무처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체육회 노조는 차기 체육회장 선거에 개입·관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이 회장의 잘못된 행태와 관련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노조는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조직 구성원들을 대표해 책임지는 자세로 사과할 때까지 단결·투쟁 행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행운의 역전승… 보령머드, ‘정규시즌 1위’ 꺾고 4년 만에 챔피언 등극 11-04 다음 스켈레톤 월드컵 1·2차 대회,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서 열린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