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기조식' 한상조, 태백산배 우승…입단 7년 만에 첫 타이틀 작성일 11-04 19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준결승서 백현우 6단, 결승에서는 목진석 9단 차례로 격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4/AKR20241104113500007_01_i_P4_20241104152422428.jpg" alt="" /><em class="img_desc">한상조 6단이 태백산배에서 입단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상조 6단이 태백산배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입단 7년 만에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 한상조는 4일 강원도 태백시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열린 2024 태백산배 바둑오픈토너먼트 결승에서 목진석 9단에게 14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br><br> 이날 오전 열린 4강에서 백현우 6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상조는 베테랑 목진석과 중반 전투에서 상변에 큰 집을 구축해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br><br> 종반으로 접어들어서는 상대 실수를 틈타 죽었던 우하귀 돌마저 탈출해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 2017년 12월 입단한 한상조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4/AKR20241104113500007_02_i_P4_20241104152422434.jpg" alt="" /><em class="img_desc">한상조(오른쪽) 6단과 목진석 9단이 태백산배 결승 직후 복기하고 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지난 5월 열린 세계기전 LG배 본선에 처음 올랐던 한상조는 16강에서 한국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을 격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br> 이번 우승으로 7단으로 승단한 한상조는 "태백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대회 시작 이틀 전에 와서 운기조식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정기를 받은 만큼 다른 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 태백산배 우승 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br><br> 오픈 대회인 태백산배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68명과 아마추어 46명이 참가했다.<br><br>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15초가 주어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대교체 박차 홍명보호, 이현주‧이태석 등 이번에도 새 얼굴 깜짝 발탁 11-04 다음 '1000m 금 이어 500m 은' 최민정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이제 4차 한국 대회 금메달 꿈꾼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