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WTA 투어 타이틀' 제이넵 손메즈를 주목하자 작성일 11-04 188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1/04/0000010285_001_20241104164707215.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넵 손메즈 (사진/EL ECONOMISTA)</em></span><br><br></div>WTA 올해 마지막 정규 투어 우승자는 튀르키예의 신인 선수, 제이넵 손메즈였다. 아직 WTA에 생소한 신인 선수인 손메즈는 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였던 멕시코 메리다오픈(WTA 250)에서 우승했다. 생애 첫 WTA 투어 타이틀이며, 이 우승으로 드디어 톱 100 진입에도 성공했다.<br><br>손메즈는 3일(현지시간) 끝난 2024 메리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대회 기간 내내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 순연되기를 반복됐다. 손메즈는 3일, 준결승 결승 더블헤더를 치러야 했는데, 준결승에서 알리나 코르네예바(러시아), 결승에서 안리(미국)을 연달아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우승을 완성했다. 결승 소요 시간은 단 70분으로 이번 대회 손메즈의 경기 중 가장 짧았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손메즈의 이번 시즌 등급별(본선)<br>(성적 / 승률 / 평균세트 / 평균게임)</strong></span><br>그랜드슬램 : 1패 / 0.00% / -2.00 / -10.00<br>WTA 1000 : 1패 / 0.00% / -2.00 / -5.00<br>WTA 500 : 2승 3패 / 40.00% / -0.60 / -2.20<br><span style="color:#c0392b">WTA 250 : 7승 2패 / 77.78% / +0.67 / +1.78</span><br>WTA 125 : 7승 5패 / 58.33% / +0.08 / +0.83<br><br>아직 그랜드슬램과 WTA 1000 등급에서는 부족해 보이는 손메즈이지만 이번 메리다오픈 우승으로 WTA 250 급수 승률은 77.78%까지 올랐다. 비록 이번 대회가 마지막 WTA 정규 투어였던만큼 상위 랭커들이 대거 결장한 탓도 있지만 손메즈는 그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br><br>하지만 손메즈를 계속해 눈여겨 봐야 할 이유는 따로 있다. 예선 무대의 여포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내내 100위권 밖에 있었던 손메즈이기 때문에 WTA 투어 대회에서 자동으로 본선에 이름을 올린 적은 매우 드물었다. 항상 비등비등한 선수들과 예선을 겨뤄야 했다. <br><br>손메즈의 본선 전체 성적이 WTA 125 시리즈 포함 16승 12패(57.14%)인데 비해 예선 성적은 20승 7패(74.07%)에 이른다. 비등비등한 선수들에게는 좀처럼 패하지 않는다는 소리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손메즈의 이번 시즌 등급별(예선)<br>(성적 / 승률 / 평균세트 / 평균게임)</strong></span><br><span style="color:#c0392b">그랜드슬램 : 9승 3패 / 75.00% / +0.92 / +4.00</span><br>WTA 1000 : 1승 2패 / 33.33% / -0.67 / -3.33<br><span style="color:#c0392b">WTA 500 : 6승 0패 / 100.00% / +1.33 / +4.33</span><br>WTA 250 : 3승 2패 / 60.00% / +0.40 / +2.20<br>WTA 125 : 1승 0패 / 100.00% / +1.00 / +5.00<br><br>손메즈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91위까지 올랐다. 특별히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년에는 WTA 투어 무대에서 조금 더 활약할 가능성은 분명 높아졌다. <br><br>튀르키예는 남녀 모두 ATP, WTA 무대에서 이렇다 할 대표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손메즈가 WTA 100위 이내 벽을 깨면서 이제는 튀르키예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br><br>올해 WTA 정규 투어는 끝났지만, 손메즈의 이름을 기억하기를 추천한다. 2025년에는 조금 더 큰 활약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좋나동' 신예 백선호의 활약 11-04 다음 '열정을 던져라'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두산 10연패 여부 주목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