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도 용인…미래 K바이오 기술 개발 도전" 작성일 11-04 1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br>혁신 R&D에 총 1조원 투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2i7Zdz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Vnz5Jq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72611344vjbp.jpg" data-org-width="300" dmcf-mid="tE7QtT6F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72611344vjb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QuP1v8tyi" dmcf-ptype="general">“미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실패를 용인하는 모험적인 연구개발(R&D)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편견을 한번 깨보고 싶습니다.”</p> <p dmcf-pid="px7QtT6FCJ" dmcf-ptype="general">K헬스미래추진단 초대 수장을 맡은 선경 단장(사진)이 4일 “독일, 캐나다 등 유수 선진국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한 모험적인 R&D를 성공시켜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UMzxFyP3Td" dmcf-ptype="general">추진단은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실패를 용인하는 R&D’를 벤치마킹해 만든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의 새 이름이다. 오늘날 인터넷의 뼈대가 된 월드와이드웹(www),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등이 미국 DARPA식 R&D의 대표 성과다. 추진단은 혁신적인 R&D에 9년간 총사업비 1조162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p> <p dmcf-pid="uUTpOj3ISe" dmcf-ptype="general">선 단장은 “정부가 주도한 R&D의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는 국민 정서와 실패를 수습할 여력이 DARPA식 R&D의 성공 요인”이라며 “우리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부 주도 R&D를 해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7uyUIA0CWR" dmcf-ptype="general">이전까지 정부 주도 R&D 과제의 달성률은 약 95%였다. 그는 “과제 달성에 실패하면 다음 과제 선정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성공을 전제로 한 ‘안전한’ 연구만 해왔다”며 “이런 분위기에선 도전적인 R&D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K헬스미래추진단은 과제 성공률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과제 성공률을 30~40%로 잡고, 실패해도 실패 자체를 쉬쉬하지 않고 명문화해 목적지로 가는 데이터로 삼겠다”고 말했다. 추진단의 과제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받는다. 그는 “예타를 하면 4~6년이 허비돼 ‘퍼스트무버’가 되는 연구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7WuCcphWM"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선정된 과제는 국민의 보건 안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신 초장기 비축 기술, 고령화에 따른 근감소증 해결 등 10개다. 암 조기 진단 등 미정복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도 포함됐다. 해당 과제에 5년간 177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p> <p dmcf-pid="qERk47A8lx" dmcf-ptype="general">흉부외과 교수이자 과학자인 선 단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임상과 R&D 현장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p> <p dmcf-pid="BDeE8zc6SQ"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과제가 기술 개발과 사업화 사이 ‘죽음의 계곡’을 잇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bwdD6qkPvP" dmcf-ptype="general">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내년 2월 개최…"4만여명 참가 예정" 11-04 다음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윤경신 감독 “10연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