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공기관 노조 "이기흥 체육회장의 비윤리적 행태 강력히 규탄" 작성일 11-05 18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 공공서비스 향상 대신 체육단체 정치화에 앞장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05/NISI20241105_0001695126_web_20241105145636_20241105151242104.jpg" alt="" /><em class="img_desc">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가 5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문체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워크숍에서 성명서를 내고 이기흥 체육회장을 규탄했다. (사진=문노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도 이기흥 체육회장을 향해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br><br>문노협은 5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문체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워크숍에서 성명서를 내고 "대한체육회 기관장의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인 행태로 조직 구성원들이 피해를 입은 현 상황에 대해 공유한다"며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의 기관 정상화를 위한 투쟁 활동에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 의사를 표명한다"고 전헀다.<br><br>이어 "공공기관은 정부부처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그 본연의 목적에 맞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도모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최근 대한체육회 노조는 이 회장의 3번째 연임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하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문노협 역시 이 회장이 공공기관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br>문노협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은 공공기관장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수준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원활히 협력해야 할 정부부처와 무모한 싸움을 벌이고 국회 출석 의무를 저버리며 체육 공공서비스의 향상 대신 체육단체 정치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꼬집었다.<br><br>그러면서 "대한체육회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위하고 진실하게 대하지 않고 온갖 부당한 지시와 내로남불식 처사를 일삼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br><br>문노협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이러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향후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현 기관장에 맞서 나아가는 정의로운 투쟁의 길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문노협은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 대표들이 모인 연대 기구다. 한국관광공사 노동조합이 의장단을 맡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①] ‘지옥판사’ 김재영 “박신혜 방해한단 반응, 좀 힘들었죠” 11-05 다음 정욱,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고수와 '사이다 케미' 예고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