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령탑' 아모림의 스포르팅, UCL서 거함 맨시티 4대1 격침 작성일 11-06 18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6/0001203665_001_2024110608050728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strong></span></div> <br> 포르투갈 프로축구 스포르팅 CP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를 노리는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3골 차로 격침하는 이변을 썼습니다.<br> <br>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스포르팅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맨시티를 4-1로 제압했습니다.<br> <br> 1차전에서 릴(프랑스)을 2-0으로 잡은 스포르팅은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1-1로 비긴 후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를 2-0으로 격파했고 맨시티마저 꺾어 3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반면 맨시티(2승 1무 1패)는 올 시즌 UCL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br> <br> 지난달 말 토트넘과 리그컵 16강전에서 1-2로 패한 맨시티는 본머스와 리그 경기에서도 1-2로 덜미를 잡혔고 이날도 져 공식전 3연패를 당했습니다.<br> <br> 사상 최초로 EPL 4연패를 이룬 강호 맨시티가 3경기 연속으로 진 건 2018년 4월 이후 약 6년 7개월 만입니다.<br> <br> 11월 A매치 휴식기까지 팀을 이끈 후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기는 아모림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기도 전부터 지역 라이벌 맨시티에 대패를 안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br> <br> 맨시티전은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소속으로 치른 마지막 안방 경기로, 당대 최고 팀으로 꼽히는 맨시티를 잡는 파란을 연출하고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 됐습니다.<br> <br> 스포르팅의 대승을 이끈 선수는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 빅토르 예케레스였습니다.<br> <br> 경기 시작 4분 만에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필 포든에게 실점한 스포르팅은 전반 38분 후방에서 넘어온 침투패스를 받은 예케레스가 문전으로 전진한 뒤 침착하게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도 후반 시작과 함께 페널티지역 왼 측면을 침투한 이후 왼발 강슛으로 골키퍼 에데르송이 지키는 맨시티의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br> <br> 역전 직후에도 또 한 번 빠른 역습을 선보인 스포르팅은 후반 2분 프란시스쿠 트링캉이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키커로 나선 예케레스가 골망을 흔들며 3-1을 만들었습니다.<br> <br> 예케레스는 후반 34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도 골대 하단 구석을 찔러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br> <br> 맨시티는 공 점유율 73%-27%, 슈팅 수에서는 20-9로 앞서며 경기 내내 공세를 폈지만 1골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6/0001203665_002_20241106080507418.jpg" alt="" /><em class="img_desc">기뻐하는 스포르팅 선수들</em></span><br> 최근 발롱도르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AC 밀란(이탈리아)과 치른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br> <br>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언급됐으나 로드리(맨시티)에게 밀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렸습니다.<br> <br>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9분 알바로 모라타, 후반 29분 티자니 라인더르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무너졌습니다.<br> <br> EPL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잉글랜드)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한 레버쿠젠(독일)을 홈에서 4-0으로 격파했습니다.<br> <br> 루이스 디아스가 후반 16분, 38분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도 한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코디 학포도 후반 18분 골 맛을 봤습니다.<br> <br> 양현준이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아 16분가량 뛴 셀틱(스코틀랜드)도 안방에서 라이프치히(독일)를 3-1로 눌렀습니다.<br> <br> 공격포인트 없이 슈팅만 1회 기록한 양현준은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6.3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노래해 듀오 특집 최고 5.4% 11-06 다음 [SC리뷰] 엄마 눈치 보며 자랐던 조윤희, 딸 로아 위해 이혼 강행한 이유 공개(이제혼자다)[종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