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미 개발 ‘태양 대기 관측’ 망원경, ISS 도착…한 달 뒤 본격 가동 작성일 11-06 1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9일부터 3일간 ISS에 설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NkTGMU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WZFV6hL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미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그래프’를 실은 스페이스X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있다. 실제보다 빠른 속도로 재생한 영상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124640270pjiy.gif" data-org-width="700" dmcf-mid="bC6McwzT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124640270pjiy.gif" width="7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미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그래프’를 실은 스페이스X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있다. 실제보다 빠른 속도로 재생한 영상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yHq9r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로나 그래프(오른쪽 아래 사진)’ 모습과 국제우주정거장(ISS) 내 설치 위치. 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124642064jcbj.png" data-org-width="643" dmcf-mid="KlKfLNFO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124642064jcb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로나 그래프(오른쪽 아래 사진)’ 모습과 국제우주정거장(ISS) 내 설치 위치. 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57ZtpaVlk" dmcf-ptype="general">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용 특수 망원경이 고도 400㎞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ISS 외벽에 부착될 이 망원경은 한 달 뒤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태양의 최상층부 대기인 ‘코로나’를 집중 관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가 최고 500만도의 초고온을 띠는 이유를 규명하고, 지구에 통신 장애를 일으키는 태양풍을 정밀하게 예보할 능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p> <p dmcf-pid="4SYZbVsdS5"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태양 대기 관측 장비 ‘코로나 그래프’를 싣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난 5일(한국시간) 발사된 스페이스X의 무인 우주선이 지구를 떠난 지 약 12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52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했다고 6일 밝혔다.</p> <p dmcf-pid="8TH194IihZ" dmcf-ptype="general">이번 코로나 그래프는 우주항공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했다. 양국 연구진은 자신들이 만든 코로나 그래프에 ‘코덱스(CODEX)’라는 이름을 붙였다. 원통형 본체와 부대 장치를 포함한 코덱스의 총 중량은 220㎏이다. 가로와 세로는 각각 1.5m, 높이는 1.3m다.</p> <p dmcf-pid="6yXt28CnvX" dmcf-ptype="general">코덱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NASA가 운영하는 로봇 팔을 통해 고도 400㎞에 떠 있는 ISS 외벽에 설치된다. 설치 이후 약 1개월간 시험 운영을 거치며 최대 2년 동안 태양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p> <p dmcf-pid="PmhTpzc6lH" dmcf-ptype="general">한·미 연구진이 코덱스로 보려는 것은 태양의 최상층부 대기인 ‘코로나’다. 코로나 온도는 100만~500만도에 이르는데, 이는 태양 표면(6000도)보다 훨씬 뜨겁다. 하지만 이유는 미스터리다.</p> <p dmcf-pid="QslyUqkPWG" dmcf-ptype="general">코덱스는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 코로나를 상시 관찰하는 특수 망원경이다. 우주 공간에서 태양을 가리는 동그란 차광막을 펼쳐 인공적인 개기 일식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태양 표면보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코로나를 잘 볼 수 있다. 별 다른 장비 없이 코로나를 관찰하려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자연적인 개기 일식을 기다려야 하지만, 코덱스를 쓰면 원할 때 언제든 코로나를 볼 수 있다.</p> <p dmcf-pid="xOSWuBEQTY" dmcf-ptype="general">현재 우주에는 코덱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코로나 그래프가 2기 떠 있다. 하지만 코덱스의 성능이 더 좋다. 연구진은 코덱스로 코로나 형태는 물론 온도와 방출 속도까지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oDLacphvc" dmcf-ptype="general">코덱스로 코로나를 관찰하면 지구에 통신 장애를 일으키는 태양풍의 발생 시기와 강도도 예측할 수 있다. 태양풍은 전기적 성질을 띤 물질이 태양에서 바람처럼 불어오는 현상인데, 태양풍의 진원지가 바로 코로나이기 때문이다.</p> <p dmcf-pid="WXFU6MTNvy" dmcf-ptype="general">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 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코덱스의 성공적인 발사는 태양 활동에 기인한 우주 환경 예보와 관련 연구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Z3uPRyjST"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펜싱 유망주’ 김도하, 美대회 男주니어 에페 ‘패권’ 11-06 다음 [인터뷰]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 “과학기술분야 콘텐츠 발굴에 총력, 과학 대중화 이끌 것”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