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스타 김예지, 당분간 권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 충실" 작성일 11-06 19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복귀 시점 미정…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PYH2024082013550005400_P4_20241106172815645.jpg" alt="" /><em class="img_desc">인터뷰하는 올림픽스타 김예지<br>(나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파리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김예지가 20일 오후 봉황기 전국사격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언론 인터뷰하고 있다. 2024.8.20 iso64@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전 세계적 인기 스타로 발돋움한 김예지가 당분간 총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br><br>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지가 소속팀 임실군청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br><br> 김예지의 당초 계약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였다.<br><br> 그는 재계약하는 대신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br><br> 소속사는 "지난달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올해는 더 이상 출전 예정 대회가 없고, 내년 시즌은 4월부터 시작하는 걸 고려해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다"고 설명했다.<br><br> 소속사는 "김예지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이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사격을 알리기 위한 대외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김예지는 소속사를 통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여정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br><br> 이어 "이번 휴식은 사격 선수로 더 발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복귀 시점은 미정이지만,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그는 지난달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라 영화 출연은 생각도 못 했다. 더 많은 사람이 사격을 접할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출연하겠다"며 "패션 아이콘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난 사격 선수다. 화보 촬영은 일부의 모습일 뿐"이라며 선수로서 본분을 강조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PYH2024101301370001300_P4_20241106172815648.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 예선 돌입한 김예지<br>(창원=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공기권총 여자 10m 예선에서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4.10.13 ksm7976@yna.co.kr</em></span><br><br> 김예지는 지난달 열린 전국체전에서 여자부 25m 권총 결선 7위를 기록했고, 공기권총 본선에서는 통한의 4점으로 13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빈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br><br> 김예지는 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전 이미 사격 선수 생활을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br><br> 그는 지난 13∼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파이널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자격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엔트리에 등록했으나 전국체전 출전을 전후해 모종의 이유로 소속팀과 대한사격연맹에 출전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PYH2024073100250000700_P4_20241106172815652.jpg" alt="" /><em class="img_desc">김예지 영상 댓글 단 엑스 소유주 머스크<br>(파리=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의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경기 영상에 달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의 댓글. 2024.7.31 [엑스(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김예지는 앞서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br><br>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김예지가 은메달을 목에 건 직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그가 영화 속 킬러처럼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떠돌며 크게 화제가 됐다.<br><br> 엑스 소유주이자 테슬라 CEO 머스크는 이 영상에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고, 이 인연으로 테슬라 앰배서더 자리를 꿰찼다.<br><br> 이 밖에도 김예지는 지방시, 루이뷔통 등 각종 명품 브랜드 및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했고, 한 영화의 예고편에 킬러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사격을 알리기 위한 대외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다.<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4시간 풀가동" 윤세아, 동네주민과 노래대결까지…'유쾌' 솔로 라이프 (솔로라서) 11-06 다음 애플, EU '반독점 철퇴' 첫 사례 되나…兆 단위 과징금 부과 위기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