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싱가포르행 결승 티켓! 작성일 11-06 177 목록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590_1106-n1.jpg" alt=""><p>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오른쪽)이 중국랭킹 3위 당이페이 9단을 꺾고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3연승을 이어간 상대전적은 8승5패.</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전<br>당이페이 꺾고 4살 아래 왕싱하오와 결승</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초대 챔프 등극과 일인자 증명에 나선 신진서 9단이 신설 메이저 대회 결승에 안착했다. 신진서 9단은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을 꺾었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한 6명의 한국 선수 중에서 나홀로 4강에 오른 신진서 9단은 초반 우하의 상대 진영을 헤집어 놓으면서 상당히 앞서 나갔다. AI도 가리킨 그곳이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610_1106-n2.jpg" alt=""><p>싱가포르행 결승 티켓을 거머쥔 신진서 9단. 지금까지 7차례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p></td></tr></tbody></table><br>쉬운 승리는 없었다. 인내하며 안전운행을 도모하던 신진서를 향해 당이페이의 변화구로부터 국면이 출렁였다. 최고일 때 90%에 이르렀던 신진서 9단의 승률이 119수째에 역전됐다. 백집이었던 좌변이 흑집으로 변했다.<br><br>그 후는 미세한 차이를 다툰 공방전. 시간 압박까지 받은 당이페이 9단이 신진서 9단의 종반을 당해 내지 못했다. 4시간 50분을 두고 신진서 9단이 난적을 제압했다. 상대전적은 8승5패. 5승5패에서 2020년 이후 3연승을 거두고 있다.<br><br>당이페이는 이름을 크게 날린 적은 없지만 최근 랭킹 역주행을 보이며 서른이 넘어 개인 최고인 3위까지 올라와 있다. 메이저 무대에서 2012년 비씨카드배 준우승, 2017년 LG배 우승, 2024년 몽백합배 준우승을 남겼다. 올해 중국갑조리그는 13승2패로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했다(신진서는 9번 출전해 9승).<br><br>올 들어 LG배(1월)와 난가배(8월)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진서 9단은 8번째 메이저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결승 상대는 중국랭킹 6위 왕싱하오 9단이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618_1106-n3.jpg" alt=""><p>준결승전 대회장. 한국 1명과 중국 3명이 출전했다.</p></td></tr></tbody></table><br>왕싱하오 9단은 동시에 열린 준결승에서 리친청 9단을 202수 만에 불계로 꺾었다. 2시간이 채 안 걸렸다(그때 신진서-당이페이는 79수 진행). 왕싱하오와 리친청 모두 첫 메이저 4강이었고, 첫 결승 도전이었다.<br><br>2000년생 신진서 9단과 20004년생 왕싱하오 9단. 신진서 9단이 연하 기사와 결승전을 벌인 적은 국내에서도 없었고 세계대회에서도 처음이다. 결승전은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3번기로 겨룬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715_1106-n4.jpg" alt=""><p>중ㆍ중 준결승에서 중국랭킹 6위 왕싱하오 9단(오른쪽)이 살벌한 싸움 끝에 11위 리친청 9단에게 2시간 만에 불계승했다. 상대전적 2승3패.</p></td></tr></tbody></table><br>공식전 상대전적은 1승1패. 2023년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는 신진서 9단이 188수 만에 불계승을, 2024년 응씨배 16강전에서는 왕싱하오 9단이 180수 만에 불계승했다(비공식 인터넷 대회인 2021년 TWT배 결승에서 왕싱하오가 신진서에게 2-1로 이긴 바 있다).<br><br>한편 난양배는 14번째로 탄생한 메이저 대회. 이 중 신진서 9단이 첫 시즌부터 출전한 대회는 이번이 5번째다. 아직까지 초대 챔프에 오른 적은 없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812_1106-n6.jpg" alt=""><p>신진서 9단의 결승 상대 왕싱하오 9단. 첫 메이저 4강을 이룬 데 이어 결승으로 도약했다. 2004년생 메이저 결승은 왕싱하오가 처음이다.</p></td></tr></tbody></table><br>중국이 메이저 대회로 창설한 난양배는 32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기할 점은 세계대회 최초로 제한시간에 피셔룰(기본 2시간, 추가 15초)을 도입한 것. 다만 국내대회와는 달리 무음 초시계를 사용한다. <br><br>중국바둑협회와 싱가포르바둑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싱가포르 달러로 우승 25만달러(약 2억6000만원), 준우승 10만달러(약 1억400만원), 3위 4만달러, 4위 3만달러, 8강 1만5000달러, 16강 8000달러, 32강 4000달러이다.<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6006_1106-nd.jpg" alt=""><p></p></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757_1106-n5-1.jpg" alt=""><p>신진서 9단은 "초읽기에 몰리면 시간패라는 생각으로 두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879_1106-n7.jpg" alt=""><p>신진서 9단에게 막힌 당이페이 9단. 2017년 LG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0545926_1106-n8.jpg" alt=""><p>리친청 9단은 속기 대회인 2016년 TV바둑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당시 결승 상대가 신진서 9단.</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6/175235456_1106-n10.jpg" alt=""><p>신진서 9단의 향후 세계대회 일정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삼성화재배. 왕싱하오 9단도, 당이페이도 출전한다.</p></td></tr></tbody></table><br> <br> </div></div> 관련자료 이전 소밍, 흥행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나를 괴롭히는 감기처럼' 8일 발매 11-06 다음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 이에리사 후보 누르고 새 탁구협회장으로 선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