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불펜' 릴레이 호투…내일 최종 엔트리 발표 작성일 11-06 179 목록 <앵커><br> <br> 프리미어 12에 나설 야구 대표팀이, 내일(7일)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마쳤습니다. 우리 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구원투수진이 무실점 릴레이 호투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상무 타자 4명을 제외하고 양 팀의 나머지 투수와 선발 타자 모두를 소집 훈련 중인 대표 선수들로 채워 사실상 '자체 청백전'에 가까운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렀습니다.<br> <br> 고영표가 3이닝 2실점, 곽빈이 3이닝 1실점으로 무난히 선발 임무를 마친 뒤, 불펜진의 호투 릴레이가 펼쳐졌습니다.<br> <br> 12명의 구원 투수가 1이닝씩을 책임지며 40명의 타자를 맞아 삼진 16개를 곁들여 볼넷 없이 4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피칭을 펼쳤습니다.<br> <br> 투수 대부분의 구위가 정규시즌과 비슷하거나 더 싱싱해졌고, 특히 김서현은 시속 150km가 넘는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삼진 2개를 곁들여 지난 1일 쿠바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 <br> 오늘 잘 던진 투수들 중 여러 명을 최종 엔트리에서 빼야 하는 류중일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br> <br> [류중일/야구 대표팀 감독 : 우리 중간투수들이 볼 끝이 좋아요. 제구도 좋고. 투수 4명이 빠져야 되는데, 아 지금도 고민되네요.]<br> <br> 대타 요원으로 기용될 예정이던 김영웅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오늘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해 대회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br> <br> 내일 오전 발표될 최종 엔트리 28명은, 모레 1라운드가 펼쳐질 타이완으로 출국합니다.<br> <br>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김다예 딸, 이목구비가 벌써···“똑 닮았네” (슈돌) 11-06 다음 3번째 FA 계약…누적 총액 '300억 원' 돌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